사랑
원죄. 윤향, 潤香, yun hyang
윤향詩
2022. 3. 11. 09:09
원 죄
윤향,
潤香, yun hyang
빛바랜 내'
그리움 이
하얀 옥양목에
흰창호지 되어
애련의 넋이
젖어 들고
진하게 슬픈죄
고독을 일깨워
준' 그것은
내 원죄의
꽃 상처는
아름 다움을
사랑한 여백
원인모를 사랑을
사랑한 죄 !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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