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香
경허17. 윤향潤香
윤향詩
2022. 6. 14. 10:40

鏡虛 17
윤향, 潤香
거울을 닦어라
마음을 딲어라
마음 어디도
없는마음 어디 있을 까
마음안에
마음없고
마음밖에
마음없는
마음은 파란색도
아니며
붉음도 아닌
흰색도 아닌
투명함은 더,더욱
아닌것 ..
마음은
보이지도 않으며
마음은 만질수도
없는,
마음은 어디에도
마음은 없네
마음의 흐름은
어디서 와서 ,
어디로 흐르는 가
마음을 지켜 보아라
온것과 간곳을 모를
마음은
시작도 없으며
마음은 끝이없는
경허 그대여
虛 공에서 한바탕 춤을 추세ㄴ ,ㅡ
空의..
새
.
.
. 2010.08.28 14:43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