潤詩
속삭임 나에게.윤향潤香,YH
윤향詩
2025. 6. 15. 12:15

속삭임 을 나에게
Whisper to me ..
윤향,
潤香, Yun hyang
풀숲에서 속삭이는 새들과
속삭임을 속삭였 었나요
속삭임 나에게 입맞춤을
줄기차게 말했었 나요 그'
언어 되세김 말했 었지요
자신을 곧추 세우고
자신이 허약 해질때
나약한 자신 싫을때
숙고하고 가는길 지렛대
자신에 던지는 엄명같은
한호흡 내음을 말했었지
석양이 서편에 지울댈때
황홀빛 온몸으로 물들어
여직 색경이 아름다운지
천마가
겁없이 달려서 온길에서
벅참없이 진동칠때 마음
환희되어 장미 한송이가
나를 불러내어 소근거림
길고도 짧은 강가에서
강물은 흐르고 바다에
던진 경계가없는 하늘가
맞다은 곳에 筆가루와
꽃씨를 뿌린 열매들이
사랑으로 생생히 나ㄹ보듬고
그렇게 스케치 했었지
꽃분홍
밀물과 썰물 내안 나를
噓를 찌를때 허연 포말 부서지는 날'
許 !
,
허
.
.
. 噓..불, 허
. 許.허락 할, 허
. 2025 06,13 11;50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