潤詩
향, 윤향, 潤香
윤향詩
2021. 11. 20. 08:10
향
자화상, Self portrait ..
윤향,
潤香, Yun hyang
때로는
눈물 방울로 흔들리고
더러는
지느러미 가 흔들린다
머리허연 뒷 동산처럼
흰눈 내리던 날에
무너지고 해지는 석양은
싸한 가슴으로 네가
시처럼 걸어온다
어쩌란 말이냐 내가
너를 어이 사랑하리
혼건히 젖는건 내가
꿈속에서 날개를 찾을수 있을ㄲ, ㅡ
. 2021 10,27. 4;56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