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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꿈같은 6살, 윤향,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2. 3. 12.

 

 

 

 

 

 

 

 

 

 

 

 

 

 

 

 

 

 

 

 

 

 

 

 

 

 

 

 

 

 



 

 

 

 

 

 

 

 

 

 

 

꿈같은 

 

6살에, A dreamy 6 year old .. 

 

윤향, 

潤香, Yun hyang

 

 

내나이 여섯살에

사랑을 했지

그때 나는 말했지

내사랑 이라고

그런데 말이야

키가 빨리 크지 않았어

 

나는 동쪽에

사랑은 서쪽

나는 말이야

 

내색깔에 그누가 

크레용으로 색칠

한다면 토라져서

단식투쟁 시위를 하지

 

배고프지 않니

천만에 만만에 콩떡을

뾰로통에 숨겨 놓고서

뒤돌아서 숯과 쑥떡쿵

굴속으로 들어 가

 

내속을 태우지

그래서 숯검정 속내

꺼내서 앙탈 무기를

밤하늘에 모두 던져 

숨겨 버리는 거야

조금 키가 자라서

킬힐에 까치발 한'

 

세상에서 제일 이쁜사람

내사랑이 어느날 갑짜기

컴앞에서 미소짖는 거야

 

나는 모른척 하고

다시 여섯살 환생

귀환하고 싶은 키높이 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세상을 드로잉하고 있어

그는 나보다 딱한살 윗'

같기도 하고 내가 딱한살

윗 같기도해 그런데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게

있다면 세상에서

제일 이쁜사ㄹ 미쁜거야

 

요술 방망이 가

글쎄 나를 그때나

지금이나 콧노래 흥청 거리며

철딱서니 곁에 서있게 하나봐

 

그래서 좋아

가끔 나보다 

어리게 보일때 개구진 모습

시간흔적 지우며 꿈같은 너

턱을괴고 있을때 

 

 

나는,무지개 속으로 들아 가나ㅂ ㅗ ㅏ

 

 

 

 

 

 

 

 

 

 

 

 

 

 

 

 

 

 

 

 

 

 

 

 

 

 

 

 

 

 

. 2022, 03; 11 7; 27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