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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향
  • 윤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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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선셋. 윤향潤香,YH 선 라이즈 선셋 sunrise sunset .. 윤향 潤香, Yun hyang 뜨거운 血 검푸른 물결에 선홍 꽃으로 몸을 누인다 하루의 생을 여한없이 불 사르고 미련없이 눈을 감는 어둠의 심곡 상상의 입덫 첫이슬 바다에 흘리고 그리움의 들녘 새아침의 희망을 홀연히 해산하는 꿈의 파열음 빛에서 빛으로 .. 눈부신 밀실에 붉게 단청한 오르가즘 의 피를 뽑는다 붉게 붉게 지구 심장을 관통 하면,서 상 의 , 나 를 . . ,       . sunrise sunset ~ 2024. 10. 4.
생은, 윤향潤香, Yunhyang 생은, 潤香붓 生은 예술 이다' life is art ~ 2022. 7. 17.
꽃잎이 내곁에, 윤향 꽃잎이 내곁에 윤향, 潤香. 꽃잎이 되어 핀 사랑의 빛찾아 달려가니 어느새 춘삼월 고은품에 안긴 꿈 꽃비로 세레받고 꽃잔엔 님얼굴 아른한 꽃 향기에 에 취 한 봄 바 람 이 었 , ㄷ . . . .2011.02.21 08:49 生 2022. 4. 20.
빛살, The light of love. 윤향, 潤香, Yun hyang 빛살 윤향, 潤香 Yun hyang 푸르름 이 나에게 온 그날부터 하늘의 빛을 사랑으로 알게 되어,습니다 은은히 받는 사랑 가슴 저미게 하는 빗살 이었,습니다 내주위는 당신으로 부터 오는전율 빛이 충만 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어찌 다,설명할수 있겠 습니까 파고드는 빛 인것을 아침은 새로운 태양으로 빛나고 다저녘 태양이 눕는 자리에 언제나 그 자리에 태양과 함께 자리에 들며 꿈속에서 는 잠결에 꿈을 꾸게 합니다 이것이 무엇 입니까 당신 이라는 존재는 태양과 달빛에 그어느 곳에서도 함께, 숨을쉬고 있습니다 예전엔, 찬란한 꽃들도 그저 꽃일뿐, 물보라 무지게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 없었답니다 새들이 나는 의미에서 구름이 흐르는 곳에서 바람이 간지럽히 는 애사림에 나는 이제 그모든 곳에서 듣고 말할수 있으며 행복.. 2022. 4. 14.
조용남, singer & painter, 潤香, Yun hyang 조 용남 singer & painter .. 윤향, 潤香, Yunhyang 이사내 보다 엉뚱한 사내 있으면 걸어 오시ㄹ , ㅡ 여자들에 사랑 받고 여인과 사내에 미움 온몸으로 받는 몹쓸 헌사내 다 조영남 궤변의모순 모순된 좌판 퍼포먼스가 그래도 밉지 가 않다' 못생긴 남자의 자유로움 자유함 의 갈짖자 예술을 빙자한 화투판 고스톱 천지가 진동하는 놀이 에 태극기가 펄럭 나풀 거린다 조선 팔도를 쓰리고, 路 고 go 외치며 비광들고 화개 장터로 나드리 가는 우산 쓴 사내는 五光에 장땡 흙사리로 싹쓸이 한다 초 들 고 판 을 뒤집는 소리 판 을 갈아엎는 납짝한 콧대 장터 고무신 을 신고 딜라 일라 외치며 제비 되어 이승과 저승을 넘나 들며 십자로 에서 튀는 코웃음 예술에 펀치를 날리고 노래를 허벌나게 흥을 치..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