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위대한 작가, Autumn Journey . 윤향詩, 潤香, Yunhyang
독서와 위대한 작가 가을 여정.. 윤향, 潤香,Yun hyang 1, 가을 흐느낌에 밤새 써늘한 서리가 내렸다 우린 계절따라 발길을 돌리는 사잇길에 서서 속절없는 것들에 우린 영원을 부르 짖는다 해돋는 목젖에 걸린 블랙홀 모든 것들 숨을 고르며 뒤를 밟고 간다 오고 감이 없는 순간들 쌓여 오늘을 밟으며 천리를 향한다 시몬의 흐느낌 리켈은 장미성에 갖혀 분홍장미 찾아 떠난 길에서 걺붉은 피로 육신을.. 던졌다 0,존키츠 ! 무자비한 여인 과 숲속 단내를 그린, 독배를 니체와 함꼐 대작 하노니 정녕 잊을수 없다는 그사내 샤티로스 Satyros,酒神 무참히 神을 죽였다 시대의 루 살로메 그녀 아성 에 목숨 내 던지는 그들은 누군 인가 철학과 지성에 종교마저 사장시킨 특별함 인가 이사내, 칼 샌드버그 이탈에..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