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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23

글에대한 이해도. 윤향潤香,YH 글에 대한 이해도understanding of writing .. 윤향 潤香, Yun hyang 글에 대한 이해를 말한다 詩 ! 詩 란 무엇인가 다,말할수 없다 현대 주류를 이루는 詩는 자유시 다 글쟁이는 喜怒哀樂 생노병사 표피적 긴여정을 투명하게 관찰하고 내밀한 은유적 글폼새가 있으며 직설적으로 리얼리즘 을 사실적 솔직하게 글을쓰기도 소설처럼 풀어가는 미감은 읽는맛을 가미하여 글맛이 제대로 산다는 것은근히 자극한 것도 있음을 아셨음 합니다 ! 시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은 음율을타고 노래하듯 이다 산문 혹은 시조는 옛스러움 장르다 많은 사람이 혼동하는 것으로 시조처럼 써야 詩라고 생각함 시는 동양적 시감과 서양적詩 같은듯 하나 다양성 시감에서 서양 시인들은 사실적 표현에 매우 노골적으로 쓰는예가 많다 동양 .. 2024. 7. 25.
詩에서In poetry. 윤향潤香,YH 詩 ! 시에서, In poetry .. 윤향 潤香, Yun hyang 詩에서 글이란 그림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순수문학 한다는것 쉽지 않다 순수문학에 명성과 위상 돈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은 진정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부분에서 사람들에 반갑지 않은 그, 무엇이 있습 니다 공공 문학관과 개인 문학관 수를 헤아릴수 없이 많슴다 몇몇 사람이 모여 친목단체 시낭송 행사 여름 축제에서 이시대 글쟁이 들 유행처럼 품바 타령인지 시낭송 인지 악극단 변사처럼 추임새 가 시대 흐름에 뒤처진 문인들 이ㄸ한 변화가 필요한 부분 조금은 민망하고 거북 하외다 글쟁이 단체가 암암리에 감투' 전국강타 ㄸ한 등단 위해서 문학단체 권력과 결탁 하는자 있다 시대 지성인양 고매한 인사인척 한시대 풍미하려는 자들과 시대의 영광 얼굴.. 2024. 7. 22.
낯선 시인의 슬픔 윤향潤香,YunHyang 낯선 시인의 슬픔 An unfamiliar poet's sadness 윤향 yun hyang, 潤香 슬픔을 노래할수 있게 허락해줘 눈물이 영혼을 씻겨주고 마음이 순결해 지는 슬픔 아픔도 말할수 있는 눈물 영혼에 다시피는 정결한 여신은 어느날 고통은 사라지고 날아가는 그날을 위해서 나를소중히 사랑할수 있는날을 위해서 낯선시인 울먹이며 다가와 슬픈마음 sad heart.. 슬픈곡예 진토닉 한잔으로 풀어 놓는다 The sadness of an unfamiliar poet Yunhyang sadness allow me to sing Tears wash my soul Sorrow that purifies the heart Tears that can tell of pain Pure to the soul The go.. 2023. 11. 13.
소녀에게,이향봉詩에. 윤향潤香 소녀에게 이향봉 詩에.. 윤향, 潤香. 질풍 노도와같은 폭풍 소년 이었어 내눈을 사로잡는 빛 풋풋한 설레임 보이며 벙그는 입슬 눈빛을 피해도 눈빛으로 찾아내는 뜨거움 이었어 멀리서 보면 아도니스 꽃 가까이 가면 개구진 심술보 소년병 짖궇음 였거든 아도니스 꽃향기 響草의 香' 푸르름 다아 날리며 햇살 받으며 하늬 바람은 그대에 향한 그 눈빛 그 웃음핀 얼굴은 내 고향 이었어 언제 라도 영원히 함께 머물러야 할 내고향 이었어 ㅡ 불 꽃 , 琿 . . To the girl In Lee Hyang-bong's poetry... Yunhyang, 潤香. like a whirlwind was a storm boy the light that catches my eye fresh excitement I can see .. 2022. 12. 2.
장미의, 릴케詩에. 윤향潤香 장미의 내부 릴케詩에.. 윤향, 潤香. 빛으로 신이 내린 모든곳에 입술이 잎술로 겹겹히 애닮게 포개인 외부와 내부가 그어디에 있을까 亞麻布의 유혹 환상의 세계 누가 지나칠 수 있을까 상처의 아픔도 활짝핀 장미의 內香 세상에는 누구의 별꽃이 사랑으로 피어 있을까 장미는 어느결 누군가 싸늘한 흙심에 누군가가 장미 달큰한 가시에 찔리는 줄도 모르는 양 꽃.잎술과 입술로 서로 포개고 있다 장미꽃은 더이상 무심히 빠질수없다 몸서리친 빛들은 물보라로 빛나고 내향 고결한 물결은 뜨거운 태양 속으로 흘러들어 간ㄷ , ㅡ 점점 빛을 발하는 그별빛 그 잎술에 입술 꼭 다문체 입술 포개는 찬란한 여름은 , 하나의 꿈을 삼킨 밀애ㄷ, ㅡ 꿈을 품는 ~ 속 꽃술이 , 열리기.. 까 지 . . . 2010.10.22 09:10 2022. 6. 17.
눈내리는 길, 홍윤숙詩에, 윤향潤香 눈내리는 길 내게로 오라 , 洪允淑 詩에.. 윤향, 潤香. 하이얀 눈으로 오라 눈이되어 오라 하얀 꽃가루 산능성이 호연지기 모두 안고 오라 얼어서 온 너를 먼길의 언 얼음 내안에 녹이며 싸한 소나무 바람눈 출렁이며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흘러가는 바닷물 을 건넨 , 지난 수없는겁 미열로 보네고 한소복 눈 쌓이고 쌓인 눈길에 한아름 햇빛 가슴으로 밟고 진솔 길로오라 눈위에 눈소복 밟고 그대 오라 하얀눈 햇빛이 반사할 즈음 꽃씨 되어 오는 너 숨이 멈춰질 허기로 붉어진 진달래 팔만사천 숨겨진 긴성 울컥 허물며 서로 의 꽃으로 입술 열리고 픈 어느날 가슴 절인 눈길로 온꿈 생의 생 너머 바람은 초연히 푸르 눈꽃은 하늘에 나비네라 춤을추고 꽃으로 피는 달과 .. 녹는.. 는 해 , 路 . . . 2010. 10... 2022. 6. 17.
당신을, 해와솔詩에. 윤향潤香 당신을 사랑해서 좋아요 해와솔 詩에.. 윤향 , 潤香 당신 사랑해서 더없이 행복한마음 입니다 나의사랑 녹여들게 하는 그리운 달빛 하나, 장미빛 설레는 향그러움 당신 빛으로 나를, 들뜨게 하는님 아름다운 꽃숨결 들으며 인연으로 오신 그리움 밀려오는 옷깃 당신 안에서 깨달으며 당신과 나 아쉬운 아련함을 서로 느끼고 서로 아픔도 함께 나누며, 살아있는 동안에 아미 꽃술에 빛나는 눈길로 감기고 그리움 남는그날 접을때까지 당신' 내발걸음 건네고 밟는 그,사랑에 봇물 그리움 여행길 이리니 하늘에 붓꽃 보혈은 그려놓고 가는 그날까지 함 께하고픈 사람입니다 마음한켠 펼치는 詩香 조각보로 수놓는 꽃수는 그리워 뜨겁게 절여짐도 사랑하며 포옹 하리니 별빛 세기며 사랑맞이 하려는 헤아린 당신품 가을봄 겨울여름 하늘 꽃으로 핀.. 2022. 6. 17.
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潤香 길 끝이 없는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 潤香. 끝이 없다고 생각한 길하나 까아만 터널 지나온 길이 있었습니다 숙명과 운명의 길이라 믿고 초연히 받아지고 걸어,습니다 아프기도 하고 넘어지기 도 하고 절대 고독으로 절망도 했었,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길 아름다웁게 다듬으며 묵묵히 걸어, 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뒤돌아 보는 뒤안길은 내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순간'이었으며 추억장의 꽃잎 미소짖게 하는 가슴 뭉클한 , 사랑스런 내모습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길에선 꽃이 오고가는 쓸쓸한 길목 빈터의 꽃잎은 흔들리면 서 환희로 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여정의 기도는 선한 가슴으로 꿈을 풀어 보았,습니다 영혼 열림은 더,아름답게 오는 촛불처럼 내가 걸어온 길은 아름다워 습니다 말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렇,.. 2022. 5. 26.
그소 애린13, 김지하詩에.윤향, 潤香 그소, 애린 13 김지하詩人 詩,에.. 윤향, 潤香. 없다 맑은 이슬의 여명 돌부처의 무심함 빈바람에 노고지리 목메임 내창끓는 차디찬 시멘트의 저자거리 낯서른 이정표에 내친길 거치른 주막뿐 옹달샘 없다 아카시아 꽃잎만 이리저ㄹ 콧등에 맴돌뿐' . 그소 애린13 김지하 詩 없다 새벽에 가는 옹달샘 합장하고 마시는 누에머리 옆구리 시누대 아래 옹달샘 어젠 분명 옹달샘 자리 오늘 붕붕 거리는 양수장 흰 시멘트 건물뿐 없다 댓잎몇개 이리저리 바람에 흩어질뿐 . 2010. 05.19 20:10 生 . 아카시아 만발할때 씀 . 김지하 詩人 영면하심 2022. 5. 9.
홍연,이외수 詩에. 윤향시인, 潤香 홍연 가을엔 이외수, 詩에.. 윤향, 潤香 가을엔 홍연처럼 가슴빛으로 오는 사람이 그립다네 맑은 빛으로 내게 다가와 연화의 길을 마음결 로 걸으며 쉬임을 느낄때 허무의 창에서 손짖하는 작은 찾집에 눈빛과 눈빛을 하나의 생각에 둘이 마주보며 하나의 비행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찾잔의 향기로 녹아서 아,하면 어,하고 속절없이 둥글게 알았듣는 사람이 그립다 내 사람으로 따스한 이야기 나누는 정감 오근조근 피어나는 차한잔의 비경에 쪽빛하늘 시린연리 줄 , 가슴에서 밀물되어 밀려오는 그윽함으로 생각하는 정인으로 눈빛 풋풋한.. 그,- 못다한 아련함을 말하고 싶다 저,멀리 ㅡ 산구름이 서성이는 날 산아래 작은마을 에는 괜시리 푸른바다와 같은 몸짖 하고픈 날들에 은빛 잠자리 날개달고 달려 올수있는 단 한사람으로 고.. 2022. 4. 27.
글과 여행자,Writer and traveler. 윤향, 潤香, Yunhyang 글과 여행자 Writer and traveler .. 윤향, 潤香 Yun hyang 글을 쓰고자 하는 자들은 어휘 고난에서 누구나 한번 고뇌 자물쇠에 처절히 잠긴다 글쓰기 전까지 좌충우돌 짚시처럼 떠돌 멋ㅅ런 글흐름 잡기위해 글과 멀리있는 곳에서 자신에 집중 하거나 , 침잠되어 눈을 감고 현의 줄을 잡아' 보기ㄷ하며 저자 의 인세를 뒤척여 본다 백지와 투쟁하며 몰두 하거나 지나간 책들을 조목조목 읽어보며 시들한 글들에 영혼이 빨려가고 지나간 문객에 실증 내보이며 이놈도 그렇고 저놈도 그렇치 별수없는 지난간 영혼들에 한풀꺽혀 심드렁 죽은자들의 고서를 덮어버린다 메케한 곰팡이 냄새가 그렇고 그렇타 숯불에 연기만 눈빛에 성글고 죽을듯 살듯이 한가닥 선율 잡기위해 초집중 머리를 조아리며 글머리를 찾는다 필을 잡.. 2022. 4. 14.
니체의 반항, 윤향, 潤香, Yun hyang 니체의 반항 Nietzsche's rebellion .. 윤향, 潤香, Yun hyang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1844-1900 신은 죽었다, god is dead 신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신은 죽었다 신은 없다 외친다 니체의 반란 시작 그는, 사실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있다 무신론자 다 나는 성인이 되느니 차라리, 사티로스이고 싶다 직설한다. 반' 형이상학적 철학을 주장한것은 그다운 묘한뉘앙스가 있다 사티로스 란 얼굴은 사람 이지만 몸은 염소이며 머리에 작은뿔이 난 디오니 소스 시종이다 주신을 모시는 시종답게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과장된 표현과 몸짓은 우스꽝 스러움 급이, 뚝'떨어지는 잡신이다 서양 청교도적인 기독교 니힐리즘 에 반기라도 들어야 직성이 .. 2022. 4. 11.
詩門, Poetry on, 윤향, 潤香, Yunhyang ​ 詩門 윤향, 潤香. 내 목마름에 저항을 받습니,다 詩에도 詩感이 있습니다 시월은 門을 열고 붉게 단장 합니다 나에게는 詩가 열리지 않습니다 그누가 서정詩로 달려와 대문을 활작 열어 놓았으면 가슴이 뻥 뚤릴것 같습니다 가을 볕에 한눈파는 고양이 처럼 세속 허방으로 실오라기 걸치고 내가 떠밀려 가고있는 모양 입니,다 Poetry on Yunhyang, 潤香. Undergo the resistance in my thirst This article has also felt the lyric October will open the door renovated in red For me it is not open at the touch of a When you open up the gates, who rests t.. 2022. 3. 31.
길, way, 윤향, 潤香, Yun hyang 길 윤향, 潤香 Yun hyang 이길 들어서면 행복 했습니다 가슴 들뜨는 소리에 내가 놀라서 새침히 , 총총히 토라져 먼빛을 보며 눈을 흘겨 보기도 하고 기대반 두근반 행복지수 길을 걸으며 혹시나 아,아흐 ! 멀고도 먼빛을 볼수 있을까 미래를 볼수없는 길에서 아득함 그러,했습니다 빙빙도는 그 , 기운은 알수없이 알수없는 곳에 나는 모든것을 들켜 버렸 습니다 아범님이 적극 거칠게 반대하고 친구들과 나는 내가 한번도 가지않은 길 길에서 이렇게 서성일줄 전혀 몰랐 습니다 운명과 숙명으로 달려온 낯선길이 내피 어딘가 숨어서 온길 현실로 즐기는 멀리서 애타한 운명 이라서 눈물 이래서 그,모든것이 나에게는 화폭을 그리게 하는 밑그림 으로 前生 우주선에 詩를 쓰는 混 으로 ..혼 알수없는 나를 筆路쓰는 밑줄을 긋고.. 2022. 3. 16.
만약 내가, 에미리 디킨즈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만약 내가 에미리 디킨즈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1, 깊은 숨을 몰아 쉬고 만약 내가 그대 심장 속으로 들어갈수 만 있다면 내가 울린 그대 핏물 하나의 영혼으로 울음을 , 삼킬수만 있다면 2, 사랑 으로 내가 만약 그대 상처 뿐인 가슴에 고통을 무심히 주고 그대를 할킨 자리 찔린 아픔 으ㄹ 절망 하였을 그대 기진 맥진 하여 나를 원망 하였을 그대 ! 당신은 나를 헛되이 사랑 했다고 울먹일 그대 여 당신 내가 진심어린 지금도 그대를 사랑 하노라고 말하면 3, 만약 당신이 둥지 안에서 별빛 머금고 기꺼히 물레를 돌려 준다면 은빛이슬 눈물먹은 슬픔 모두 모아 내 멈추게 하리 4, 멈출수 없는 물길 풀잎 그리움으로 온 금빛 빛줄기로 온 그대의 , 행복을 빌어보며 5, 그대 고뇌에 영원한 기쁨을 주.. 2022. 3. 12.
봄의여정, Spring journey, 윤향, 潤香, Yun hyang 봄의 여정 추억장, Spring journey .. 윤향, 潤香 Yun hyang 긴밤 술밥 익인 발효꽃이 대지에 허옇케 뿌렸다 산짐승도 숨을 죽이고 어깨 츰으로 빠져 나가는 칼바람 속이 허전 하여 두손 후후 불며 눈을 감고 있는 홍매화 를 살포시 어루 만지며 발이 시릴까 귓속 말로 애설히 속삭였 다 그대는 꽃중의 꽃 그대 홍빛은 만인의 사랑 나는 홍매화에 눈보라 훔치며 詩꽃을 뿌린다 사랑은 그리움 그리움은 막연한 설레임 이리니 두근거린 가슴 초원의빛 그녀 나타리 우드처럼 워렌 비티 찾는 로마의 휴일 , 앙큼한 공주 오드리 햅번 찾아 종종 극장 서성이며 시대의 주인공들 과 팝콘으로 맥없이 시커먼 속을 달랬다 봄이오는 길목 때로는 가슴이 뜀박질 하고 때로는 사춘기 푸르름 에 소녀는 세월을 잊지 충무로 골목.. 2022. 3. 8.
삶을,루살로메 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삶을 껴안듯이 루 살로메 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그대가 심장으로 사랑 하는 내영혼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운명이 여 숙명의 끈 알수없는 미로의 생 모순의 꽃 사랑으로 온 희열과 절망을 가져다 주는 生의 근원 그대로 부터 내골수에 해일과 폭풍으로 울혈이 맺힌다 해도 우주의 혼음.. 그대빛 영육의 굴레,무자비 함에도 사랑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녕 나를 파멸로 묻는다면 나는 당연코 동백으로 차겁게 뒤돌아보지 않겠,습니다 꽃들이 꽃비로 가는길 아쉬워하지 않듯 나는 그대손 상처없이 내려놓을 것입니 ㄷ , ㅡ 처절히 ~ 연 히 . . 삶을 껴안듯이 詩, 루 살로메 그대가 나를 사랑 하듯이 나,진실로 그대를 사랑 하겠습니다 삶이여 의문 투성이 삶이여 그대가 나를 환희에 혹은 슬픔에 떨게하건 행복과 .. 2022. 1. 9.
달빛,황진이 詩에. 윤향, 潤香 달빛 Moonlight, 황진이 詩에.. 윤향, 潤香. 어엿한 달빛 은파의 사근거림 내,그대의 모습 나는 사랑 새를 아름드리 부르노 라 잠결에 그대 품속을 거닐며 설국에 핀 한송이 꽃 님을 그리다 동지 석달엔 더 애끓는 筆로 보내는 춘정 심장에 애림 쌓는 이승의 행복 이니 내 사랑은 그리움으로 달려오고 분꽃으로 맞이한 연분홍 이기에 하루 하루 그리움은 새근히 드리워진 마음 바삐 움직이는 이내 소슬길에 사랑소식 들으려는 옷깃, 참새처럼 스산스레 사랑에게 달려가는 이내,라 더,속내 보이고픈 사람아 애,달피 부르노 ㄹ, ㅡ 려지는.. ㅅ ㅏ 랑 , ㅇ ㅏ . . 알고 싶어요 詩: 황진이 달 밝은 밤이면 그대는 무엇을 생각 하나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생각 하시나요 붓을 들면 때로는 제 이름도 적어보나요 저를 .. 2022. 1. 6.
문학, Literature, 윤향, 潤香, Yunhyang ​ ​ ​ ​ 문학 시인과 작가, Poet and writers .. 윤향, 潤香. Yun hyang. 글읽는 재미는 참,솔솔하다 온라인 에서도 글 쓰는 자와 글읽는 사람이 엉켜 열린창에서 글을 맛있게 잘쓰는 치기를 보면 반갑다 한편으론..삭힌글엔 젠장,제법이군 겉절이 내놓듯 막,갖나온 글이 있다 툭내친 글들이 글맛이 모락모락 날때 그,글들이 거침없이 다가올때 죽인다 ! 하,이놈 누구야 뭐,하는 작자야 작가 라구 소설쟁이 라구 야 그놈 어디서 무엇하고 이제사 보이는 놈이야 한 작가를 우연히 짧은 글을 봤다 그런데..말이다 낯선 작가 글이 시 건방진 치기는 코를 찌른다 자칭,작가 라고' 프로필 소설쓰는 자라고 한다 글읽는 맛이 났다 자신만을 위한 글을쓰고 있는지 베스트 셀러를 쓰기위함 인지 그 호기가 중천.. 2021. 12. 26.
시인은,윤향, 潤香 시인 은 윤향, 潤香. 시인은 폭풍 속에서 살아가는 자 이외다 파고가 높을수록 힘이 솟는 붉은해 와도 같습니,다 시인은 천둥번개ㄹ 기다림니,다 적포도 코피 흘리며 외도하는 자 이기도 합니,다 목이 말라 허공의 산소도 부족하여 그리움 따러다 달과별을 바람에 놓치는 자이고 하외다 꽃모금 만찬 글ㅆ기,전 세상꽃 독화라 해도 성큼 시식해본 뒤 독이 피를따라 육신을 돌아도 독이 퍼질수록 희열을 느끼는 자 이외다 어리숙하게 독초를 찾아 나서는 낯서른 이방인 ㄸ다른 자신을 찾아 냅니다 구름에 집을 짖는 자 이기도 합니,다 바보라는 칭호를 가장 사랑하는 자 이기도 하외다 ​ 큰바보 즐거운 바보가 되기위해 바람이 되었습니 다 바람같은 사람들 아이같아 마음은 철없는 나이를 잊고 삽니다 일곱 살로 멈춘 아이들 입니다 모래성..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