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潤香
길 끝이 없는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 潤香. 끝이 없다고 생각한 길하나 까아만 터널 지나온 길이 있었습니다 숙명과 운명의 길이라 믿고 초연히 받아지고 걸어,습니다 아프기도 하고 넘어지기 도 하고 절대 고독으로 절망도 했었,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길 아름다웁게 다듬으며 묵묵히 걸어, 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뒤돌아 보는 뒤안길은 내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순간'이었으며 추억장의 꽃잎 미소짖게 하는 가슴 뭉클한 , 사랑스런 내모습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길에선 꽃이 오고가는 쓸쓸한 길목 빈터의 꽃잎은 흔들리면 서 환희로 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여정의 기도는 선한 가슴으로 꿈을 풀어 보았,습니다 영혼 열림은 더,아름답게 오는 촛불처럼 내가 걸어온 길은 아름다워 습니다 말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렇,..
2022. 5. 26.
니체의 반항, 윤향, 潤香, Yun hyang
니체의 반항 Nietzsche's rebellion .. 윤향, 潤香, Yun hyang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1844-1900 신은 죽었다, god is dead 신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신은 죽었다 신은 없다 외친다 니체의 반란 시작 그는, 사실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있다 무신론자 다 나는 성인이 되느니 차라리, 사티로스이고 싶다 직설한다. 반' 형이상학적 철학을 주장한것은 그다운 묘한뉘앙스가 있다 사티로스 란 얼굴은 사람 이지만 몸은 염소이며 머리에 작은뿔이 난 디오니 소스 시종이다 주신을 모시는 시종답게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과장된 표현과 몸짓은 우스꽝 스러움 급이, 뚝'떨어지는 잡신이다 서양 청교도적인 기독교 니힐리즘 에 반기라도 들어야 직성이 ..
2022. 4. 11.
길, way, 윤향, 潤香, Yun hyang
길 윤향, 潤香 Yun hyang 이길 들어서면 행복 했습니다 가슴 들뜨는 소리에 내가 놀라서 새침히 , 총총히 토라져 먼빛을 보며 눈을 흘겨 보기도 하고 기대반 두근반 행복지수 길을 걸으며 혹시나 아,아흐 ! 멀고도 먼빛을 볼수 있을까 미래를 볼수없는 길에서 아득함 그러,했습니다 빙빙도는 그 , 기운은 알수없이 알수없는 곳에 나는 모든것을 들켜 버렸 습니다 아범님이 적극 거칠게 반대하고 친구들과 나는 내가 한번도 가지않은 길 길에서 이렇게 서성일줄 전혀 몰랐 습니다 운명과 숙명으로 달려온 낯선길이 내피 어딘가 숨어서 온길 현실로 즐기는 멀리서 애타한 운명 이라서 눈물 이래서 그,모든것이 나에게는 화폭을 그리게 하는 밑그림 으로 前生 우주선에 詩를 쓰는 混 으로 ..혼 알수없는 나를 筆路쓰는 밑줄을 긋고..
2022. 3. 16.
만약 내가, 에미리 디킨즈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만약 내가 에미리 디킨즈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1, 깊은 숨을 몰아 쉬고 만약 내가 그대 심장 속으로 들어갈수 만 있다면 내가 울린 그대 핏물 하나의 영혼으로 울음을 , 삼킬수만 있다면 2, 사랑 으로 내가 만약 그대 상처 뿐인 가슴에 고통을 무심히 주고 그대를 할킨 자리 찔린 아픔 으ㄹ 절망 하였을 그대 기진 맥진 하여 나를 원망 하였을 그대 ! 당신은 나를 헛되이 사랑 했다고 울먹일 그대 여 당신 내가 진심어린 지금도 그대를 사랑 하노라고 말하면 3, 만약 당신이 둥지 안에서 별빛 머금고 기꺼히 물레를 돌려 준다면 은빛이슬 눈물먹은 슬픔 모두 모아 내 멈추게 하리 4, 멈출수 없는 물길 풀잎 그리움으로 온 금빛 빛줄기로 온 그대의 , 행복을 빌어보며 5, 그대 고뇌에 영원한 기쁨을 주..
2022. 3. 12.
삶을,루살로메 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삶을 껴안듯이 루 살로메 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그대가 심장으로 사랑 하는 내영혼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운명이 여 숙명의 끈 알수없는 미로의 생 모순의 꽃 사랑으로 온 희열과 절망을 가져다 주는 生의 근원 그대로 부터 내골수에 해일과 폭풍으로 울혈이 맺힌다 해도 우주의 혼음.. 그대빛 영육의 굴레,무자비 함에도 사랑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녕 나를 파멸로 묻는다면 나는 당연코 동백으로 차겁게 뒤돌아보지 않겠,습니다 꽃들이 꽃비로 가는길 아쉬워하지 않듯 나는 그대손 상처없이 내려놓을 것입니 ㄷ , ㅡ 처절히 ~ 연 히 . . 삶을 껴안듯이 詩, 루 살로메 그대가 나를 사랑 하듯이 나,진실로 그대를 사랑 하겠습니다 삶이여 의문 투성이 삶이여 그대가 나를 환희에 혹은 슬픔에 떨게하건 행복과 ..
2022. 1. 9.
달빛,황진이 詩에. 윤향, 潤香
달빛 Moonlight, 황진이 詩에.. 윤향, 潤香. 어엿한 달빛 은파의 사근거림 내,그대의 모습 나는 사랑 새를 아름드리 부르노 라 잠결에 그대 품속을 거닐며 설국에 핀 한송이 꽃 님을 그리다 동지 석달엔 더 애끓는 筆로 보내는 춘정 심장에 애림 쌓는 이승의 행복 이니 내 사랑은 그리움으로 달려오고 분꽃으로 맞이한 연분홍 이기에 하루 하루 그리움은 새근히 드리워진 마음 바삐 움직이는 이내 소슬길에 사랑소식 들으려는 옷깃, 참새처럼 스산스레 사랑에게 달려가는 이내,라 더,속내 보이고픈 사람아 애,달피 부르노 ㄹ, ㅡ 려지는.. ㅅ ㅏ 랑 , ㅇ ㅏ . . 알고 싶어요 詩: 황진이 달 밝은 밤이면 그대는 무엇을 생각 하나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생각 하시나요 붓을 들면 때로는 제 이름도 적어보나요 저를 ..
2022. 1. 6.
문학, Literature, 윤향, 潤香, Yunhyang
문학 시인과 작가, Poet and writers .. 윤향, 潤香. Yun hyang. 글읽는 재미는 참,솔솔하다 온라인 에서도 글 쓰는 자와 글읽는 사람이 엉켜 열린창에서 글을 맛있게 잘쓰는 치기를 보면 반갑다 한편으론..삭힌글엔 젠장,제법이군 겉절이 내놓듯 막,갖나온 글이 있다 툭내친 글들이 글맛이 모락모락 날때 그,글들이 거침없이 다가올때 죽인다 ! 하,이놈 누구야 뭐,하는 작자야 작가 라구 소설쟁이 라구 야 그놈 어디서 무엇하고 이제사 보이는 놈이야 한 작가를 우연히 짧은 글을 봤다 그런데..말이다 낯선 작가 글이 시 건방진 치기는 코를 찌른다 자칭,작가 라고' 프로필 소설쓰는 자라고 한다 글읽는 맛이 났다 자신만을 위한 글을쓰고 있는지 베스트 셀러를 쓰기위함 인지 그 호기가 중천..
2021.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