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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詩41

고엽Les feuilles mortes. 윤향潤香,YH ​​​​​​​​​       고엽 뮤직드림, Les feuilles mortes .. 윤향, 潤香, Yunhyang 가을은 이브 몽탕 고엽으로 부터 열려 엘비스 프레스리 낙옆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가을 절정이 된다 콧소리 주인공 과 비음이 달콤한 노래 락엔롤 주인공 이 멜랑꼬리 목놓 아 창빛으로 들어 온다 낙옆 연가 흐르고 秋男 秋女 슬쓸한거리에 낭만깃 세우며 가로수 길 하늘빛 셔츠에 버버리 가 흘러간 역사에 울긋불긋 피는곳에 코리안 차중락 따라 마이크 잡고 노래방 추억 한장씩 가슴에 지나온 젊은 초상에 그리움 메아리 핀다 가을은 그대여 詩의계절 이다 가을을 사랑한 사람은 모두가 詩人으로 멋진 영상을 쓰고 있는 나그네들 과 詩人은 - 시에서 빠져 나간다 Elvis Presley - Anything that.. 2024. 10. 24.
호기심 이란. 윤향潤香,YH 호기심 이란 What is curiosity .. 윤향 潤香, Yun hyang 세상 모두가 호기심 이었다 호기심이 스승 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호기심은 궁금증을 불러오고 내게 부족한 많은것을 채워준다 現교육 주입식보다 자율성 다양한 경험과 뇌세포성장' 나와 다름에 시선돌려보고 모르는것 배우고 알아보며 기존방향 전향도 후회없이 과감히시도해 본것에 관한 실수와 좌충우돌 하면서도 생각하며 선택한 취미와 경험에서 나를 찾는 그냥 고집대로 밀고 갔었다 주위 반대 따가운시선 빈축과 우려와 무시함 왜,없었겠는가 당연히 있다고 말할수 있음에 내 해석으로 밀고 나갈수밖에 평가는 그들이 하는것 아니다 인생은 실수실패 있다하지 만 총평은 그들이 하는것이 아닌 내가 그들을 관조하면서 내가 내자신 위해 자축하는것 이다 누구나.. 2024. 6. 26.
칸나꽃길 한없이 달렸지. 윤향潤香,YH 칸나 꽃길을 한없이 달렸지 Kanna' I ran endlessly on the flower road 윤향 潤香, YH 여름엔 파도처럼 가슴빛으로 오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지 맑은 빛으로 내게 다가와 석양 칸나길 을 마음결 로 걸으며 쉬임을 느낄때 허무의 창에서 손짖하는 작은 찾집에 눈빛과 눈빛을 하나의 생각에 둘이 마주보며 하나의 비행선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찾잔의 향기로 녹혀서 달빛그림자 하나 로 속절없이 둥글게 알았듣는 사람이 내벗님으로 와 슴슴한 이야기 나누는 정감에 오근조근 피어나는 뜬구름 비경에 보인 쪽빛하늘 시린연리' 줄 ! 하나에 당신이 가슴에서 썰물되어 밀려오는 그윽함에 생각하는 예인으로 눈빛 풋풋한.. 그,- 못다한 아련함 말하고 싶다 저,멀리 산구름이 서성이는 날 산아래 작은마을 에는.. 2024. 6. 17.
코리아 모닝송Koreans and Elise. 윤향潤香,YH 코리아 모닝송 Korea morning song - Beethoven' Für Elise, 엘리제 를 위하여.. 윤향 潤香, Yun Hyang 안녕 하세요 아침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베토벤 선생과 함께 시작 합니다 선생은 코리아 위해 종을울리죠 잠속에서 깨어난 소년과 소녀들 베토벤송 국민송 고전음악 악보 대신 먼저 선생의 피아노 선율에 마중 나갑니다 엘리제 그녀가 동네 한바퀴 사로잡아 라라랄랄 라랄 잠꾸러기 일어 나세요 햇살 퍼지면 귀속으로 들어와 세포를 깨우죠 Beethoven "Für Elise 베토벤선생과 꿈속에 가려진 엘리제 한국의 아침노래 모닝송은 커피보다 달콤하고 매혹적인 피아노 리듬으로 매일아침 시작하는 종소리 울림니다 Good morning 안녕 하세요 엘리제' 그녀와 혼열일체 미소머금고 .. 2024. 3. 29.
불의불꽃flame of fire. 윤향潤香,YH 불의 불꽃 flame of fire .. 윤향 潤香, Yun Hyang 불꽃을 태웠지 자신을 내던진 자만이 알질니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수많은 속울음 울었지 자신을 삭히고 촛불처럼 태운 자만이 알지니 그렇게 고독과 그렇게 싸웠지 슬프지 않은척 바보처럼 던진 그수많은 세월 남들은 웃었지 모른척 살았지 가진것 없는자 모든것 털려도 그들을 보았지 그러나 세상은 하늘을 비웃던 그들이 그렇게 가엽게 보였지 광야에 입맞춘 보배로운 기도 불의불꽃 사랑 아아 ! 영원성에 나를 던진 것' 뿐이야 원 하 , 라 flame of fire Yun Hyang Burned the flame threw myself Only you know sometimes lonely sometimes numerous I cried my hear.. 2024. 3. 24.
칡꽃향기.윤향潤香,YH 칡꽃 향기, The scent of arrowroot flowers 윤향 潤香, Yun Hyang 산책길 칡넝쿨 향기 나를 반긴다 보랏꽃 가슴으로 들어와 감골 옛길을 찾아서간다 척박한 마음에 문필봉 바라보며 하염없이 글과 노닐다가 재너머 할미들과 한웅큼 이야기 보따리를 구름처럼 풀어 허공에 날려버린 숲길은 가슴이 저리고 아플때도 나는 서광꽃을 온마음에 심고 ㄸ심으면서 꽃구름 숲길로 조각하면서 그냥' 칡꽃 향기 두손모아 담아 칡넝쿨 애달음 모르고 허공을 가졌ㄷ, ㅏ The scent of arrowroot flowers YunHyang walking path The scent of arrowroot vine welcomes me Come into the purple flower’s heart Looking.. 2023. 9. 8.
삶과 바다, 윤향潤香, YunHyang 삶과 바다 life and sea .. 윤향 潤香, Yun hyang 우리는 바다윗에서 집을짓고 산다 풍랑과 태풍으로 부서지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타는 해양선에 꿈을 보듬고 가는길이다 소금 밀꽃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번뇌와 열뜀으로 가라탄다 수없이 물무지개를 잡기위해 달리는 고독한 선장은 파고의 겨자씨가 모여 햇빛에 구슬린 구리빛으로 목주름 하나둘셋 연륜을 말하고 손마듸가 굵게 비틀어 진체 태양을 가르키며 뜨거운 열기가 삶의 전부라고 비비고 사는것이 뜬구름 처럼 애닮은 삶이ㄹ, ㅡ 바다에서 바라보는 둥근해는 핏빛 이리니 바다에서 바라보는 육지는 광활한 ㄸ하나 바다처럼 보이는 것으로 물고기들이 모여 육지를 수영하는 것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서 수액이 빠져나가 짠기로 살아간다는 것 바다와 육지가 터울이 없.. 2023. 7. 3.
여름,Summer. 윤향潤香,YH 여름 Summer .. 윤향, 潤香, Yun Hyang 불같은 열정이 타는 계절 해를따라 피는 사람들은 푸른 열뜀과 등대를 저마다 가슴에 만들고 있답니다 나만의 동굴 섬을 찾아가는 길은,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그리운 경계를 넘어선 힘을 뽑아서 대치하는 여정엔 내'불길을 아름드리 아휘짖고 가는 길 이리니 . 아휘짖다.. 끝' 마무리 하다 . 2023 06,09 10;40 生 2023. 6. 9.
질그릇.윤향潤香,YH 질그릇 윤향, Yunhyang, 潤香. 진은 珍을 알아보이 벗은 벗을 알아보이 마음 통하고 영혼 통하는 인생이란 이래서 아름다 우이 세상엔 억지로 되는것 없으이 물이 흐르듯 바람이 불듯 자연스레 이루어 져야 함을 하, 말을해 무엇하나 자,실한 동치미 무와 거,시원하게 넘어가는 동치미 국물맛이 제격 이로세 그러나 자네는 몸이 허약하니 뜨거운 시래기 국물로 몸이나 덥히게 난 말이야 자네 마음씀에 취하고 탁주 한사발에 얼얼히 깊은정에 취했단 말일세 자,우리 뜨거운 구둘장에서 한잠 푹 잠이나 자세나 이,삭풍진 세상 잠시 잊음세 . 珍..보배,진 . 2009.01.09 08:30 2023. 5. 24.
여행자.윤향潤香,YunHyang 여행자 wayfarer .. 윤향, 潤香, Yun Hyang 내일이 없는 우리는 매일 여행을 꿈꾼다 영원성이 존재하지 않는 오늘도 시간의 관념일뿐 적혈구 헤로그로민 이 빈약한 사바의 현실 팔만사천 실개천의 구름다리 관조의 달빛만 흐른 ㄷ, ㅡ . 2009 12,14 生 2023. 5. 2.
창밖의 야욕. 윤향YunHyang 창밖의 야욕 ambition outside the window .. 潤香 윤향, Yunhyang 나는 그대 안에서 나의 모든것을 묻어 버리듯 녹아 버리고 싶었습니다 내가슴에 출렁이는 많은것 흔히 세상에서 보이는 보통 사람들이 꿈꾸는 야망들 내야욕이 크고 강물로 넘친다 해도 허공처럼 크다 한들 그야욕에 불을 지펴줄 사람들이 허다하다 한들 현생에 들어선 그대만이 나의 보배이며, 내사랑 인것을 그대앞에 바로 서있는 나는, 그대의 여인 인것,을 대 , 여 . . . 사진' 예전 사진한장 보고 씀 . 사진 작품에 맞춘 픽션 (글.. . 지금은 다른 포토그래피' 다 . 2007 09.28 12:19 生 2023. 4. 28.
글과 음악. 윤향潤香,YunHyang 글과 음악 윤향 潤香, Yun Hyang 사이버 에서 글과 음악을 접목 했다 글마다 음악이 다,다르다 詩의 풍미와 음악의미각 질박한 풍요로운 운치로 詩와 고전음악 믹스앤 매치 시키고 물론 크래식과 잘맞는 명곡은 많다 장엄한 글에 비장한 詩가 그러하며 특히 베토벤의 교향곡 협주곡은 글과 심장의 박동소리가 파고든다 현악 귀재들 소름돋는 파가니니 차이콥프스키 현의울림 쌍쌍 도입부 외 .. 전원적 자연에 관한글 명상글이 잘맞는 곡은 모짜르트 슈만 쇼팽 팦페라 맨델스존 곡이 부드럽ㄷ, 대중음악 팝과 부ㄹ스 컨츠리 재즈가 있으며 Rod Stewart - Sailing 곡 항해를 하며 샹송 아다모 몇몇곡들은 한국인에게 달콤한 글과 칸소네 여왕 밀바 노래를 믹스매치 시키면 멋짐과 시대적흔적 경계가 없다 이여인처럼 노래.. 2023. 3. 27.
글과 휴식. 윤향潤香,YunHyang 글과 휴식, writing and rest.. 윤향 潤香, Yun Hyang 글 삼매경에 노닐다 꽃밭에서 노래 듣는다 내귀에 익숙한 목소리 잠시 필을 내려놓고서 리듬속 주인공들 문득 바라보면서 심정적 행복하다 리듬미컬한 곡에 괜히 가슴이 웃으면 절로 가슴이 열린다 곡마다 향음이 다른 글과 잘어우어진' 가수가 있으며 글장르 마다 다른 싱어가 있으며 이슈가 강한글과 휴머니티에 따라 다르고 자연을 거닐때 글맥에 합일체가 되는 음악이 있다 감성을 휘어잡는 곡 글을쓰다 멈춰보며 드라마틱한 음향이 세포를 깨어 글맥이 일치할때 글작업이 행복하다 음악엔 하드락 메탈 드럼과 기타소리에 현의 크래식과 어딘가 닮은베틀을 찾아 듣는다 글과 잘맞는 카수 글서두에 잘 어울리는 익숙한 리듬에 창공을 바라본다 노래속 섹시함 글과의 .. 2023. 3. 19.
숨결에, 윤향潤香, YunHyang 숨결에 윤향 潤香, Yun Hyang 숨결에 지난숲 을 거닐어 봤다 무수한 가지가 쌓였다 꺽였다 다시금 새싹을 바라보는 마음은 무상 하더라 . 2023 01,25 8;25生 2023. 1. 25.
이제와, 윤향潤香, YunHyang 이제와 come now .. 윤향 潤香, YunHyang 이제와 명줄이 허물어 진다해도 무엇이 두려울게 있나요 살면서 욕심도 필요했 으나 이제와 그것이 나에게 도움 되어준적 없답니다 시대를 휘어잡는 명예 부러워 한적 없답니다 나로 하여금 천연스런 먼산 모래성 바라볼뿐 공허함 앞세운 지나가는 모를 사초들에 가끔발이 치일뿐 그것이 발이닿지 않는건 허공이 비워다는 것입니다 이제와 생각해 보세요 밀물과 썰물 낱줄과씨줄에 저당잡힌 둘레길이 내가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그무엇 노예로 살아는지요 허리를 풀어보니 두손을 펼쳐보니 내가 주인공으로 사는것 입니다 내혼을 빼앗긴 일 있었다면 넋 놓은체 살아다면 그만 버리고 콧노래 불러요 나를 잊고 산다는건 지나간 길 목메임 하지 마세요 이것처럼 바보같은 허송세월 없답니다 나의 .. 2023. 1. 6.
연말,Year-end. 윤향潤香, YunHyang 연말 Year-end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의 전설 영원함은 점점 사라지고 초침은 시냇물따라 흘러 산구름 양털사이 모였다 어느듯 간곳 보이지않네 장부는 해를따라 돌아본' 어느새 작아진 어린사내 순한맛 에 길들여진 슴슴한' 세상 걸머쥐고 가는 부평초 라 인생닿는 순간 어느새 발길마다 낙옆 쌓인 허탈한 짊을 내려놓치 못한 유구한 껍질이 무한을 말한 다 조금은 쉬어서 가고 조금은 헐겁게 가는 참맛을 알았을 때는 거, 물마시고 후련한 냉수 한, 사발에 육신이 갈구한 많은보배가 행복끈이었을 까 가을 전설에 위로와 위안에 자위를 하면서 순결한 길로 왔'노라 ! 11월 과 12월 샛길에 던져진 노을 秋想추상 은 위스키 한잔이 위로주 고 막걸리 한순배가 평화 다 뒷골목 소주 한잔에 울고웃는 막창자와 .. 2022. 11. 11.
다저녘,The evening, 윤향潤香.YunHyang 다저녘 상념,thought .. 윤향, 潤香 다저녘' 노을빛은 앙상한 나무 가지에서 다홍빛으,로 안녕을 말해요 모두들 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어둠은 또한 별빛을 찾아 가지요 우리는 가슴과 가슴으로 묻어버린 빗줄기와 세찬바람 어느새 고요히 잠들고 때로는,아쉬움으로 그리움 말하고 때로는,귀를 기우려 보기도 하지요 그리곤,잊혀지지 않는 회상에 그대는 무슨 생각을.. 멀리서 들리는 바람소리 향풍엔 꽃들이 조각보를 만들고 당신은 별빛이 되었다 가 초승달 처럼 상념을 타는 물결 입니다 바닷물 처럼 짭쪼름 한 배를 타고 가야 하는 항해 닻을 내리는 그날은 해맑은 얼굴 찾는 그리움의 수레는 영원히 꽃은 피워 있겠지,ㅇ ㅛ 원 , 히 . . . 2022. 10. 30.
산다는 것은, 윤향潤香, Yun hyang 산다는 것은, living is .. 윤향 潤香, Yun hyang 가는정 가는대로 오는정 오는대로 하여간 반갑습니 다 크게 앓고 난뒤 덤으로 얻은 자투리 인생 큰 바람에 억새를 묶어 매듯 집안팍 으로 거뜬' 해졌 습니다 오두막 이든 아흔아홉칸 이든 여전히 구름은 흘러갈뿐 산골짜기 샘물이 아랫계곡 강물되어 바다로 흘러갈뿐 이거요 산다는것은 급한용무 잠시보고 마침내 느릿 느릿 되돌아 ' 가는 ㅡ . 2000 9,20. 1시 40분 새벽' 2022. 10. 21.
침향, 윤향潤香, Yun hyang 침향 沈香, scent that permeates the chest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은 말 합니다 슬픔의 미학으로 달려와 아름다움 극치로 붉게 물들었습니 다 가을은 너무나 아름답기 에 슬프디 슬픈계절을 온몸으로 토합니다 조석으로 파고드 는 외로움 찬기에 고독을 허리츰 에 달고나 삽니다 외로운 자의 대변자 고독한 자의 대변자 침향은, 황금벌판 가로질러 서 가는 나그네의 탕약 쓴미소가 그리움 이기도 합니다 두손 펼치고 내미는 마음 한자락은 외진 들녘에 취한체 낭만 줏어 먹고 가는 나그네 어느새 밧빳한 풀기빠진 어깨가 아름답게 보여도 좋을 계절이 가을이기 때문 입니다 아하,그것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는 말입니다 그런 당신이 좋은지는 계절, 감칠맛 나기 때문 입니ㄷ , ㅡ 沈香, s.. 2022. 10. 11.
몰라,I do not know, 윤향潤香, Yunhyang 몰라 I do not know .. 潤香 윤향, Yunhyang 이제 왕자 대신 항아리 가 나이를 느끼는 나이테 흠직놀라 들여다 보고 섬직놀라 당황하,네 설레설ㄹ 되돌아 가고픈 소녀나이 여인의 마음 이상기류 에 돌아본 세월 까맣득 하네 모른척 내달리는 세월 에 나없다 ! 나,몰라 ~ 어 찌 , 해 . . . 2013. 2. 2. 11:25 生 202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