參禪, Zen meditation, 윤향潤香, Yun hyang
參禪 수행.. 윤향,潤香 달빛에 백중사리 춤춘다 하안거 가부좌 풀고 , 떠나는 나그네들 길윗 道의길 석양은 붉고 초탈한 삶 지난 석달열흘 짓무른 다리는 님을향한 , 일편단심 이리니 화엄 , 무진한 새벽길 열리었ㄷ , ㅡ Zen , meditation .. Yunhyang, 潤香 in the moonlight dancing baekjungsari summer training cross-legged unwind , travelers leaving Tao's Road on the Road the sunset is red a detached life Last three months and ten days sore legs towards you, One-sided heart travelers leaving..
2022. 9. 23.
소없다,no cattle. 윤향潤香, Yunhyang
소 없다, no cattle .. 윤향 潤香, Yun hyang 산안개 피는날 말 타고 소 잡으로 간다 고요함 속에 졸고 있는중 폭풍 이래 지구는 건들 바람에 흔들린 다 번개 가 괴음 텃트리며 선禪을 타고 가고옴에 흔들린 다 숲속 빈터 길을 찾아 발걸음 따라가는 소 떠나고 초탈의 계단에서 종종 흔들리면서 걷는 길목 폭풍전야 바람에 십우도 꼬삐잡고 잡초가 서성이는 허망한 서역은 그곳은 찬란했다 엎어지고 넘어지고 배고픔에 무소뿔 지랫대 내던지고 돌아서 휘젖으며 걸어온 동그마니 하나에 come with cattle' 소와 함께 왔다 눈코입 그려 놓고 원圓을 돌면서 온 신발끈 풀어 헤친ㄷ, ㅡ 묵언 중.. 말 타고 , 소 잡으로 갔 ㄷ, ㅡ 없 , ㄷ . . . 圓..둥글,원 . 말' 타고, . 소' 잡으러 갔..
2022. 7. 6.
경허45. 윤향潤香
경허스님 45 연화등에 개혁을.. 윤향, 潤香 佛家에 피는꽃 연화 연등대신 흙싸리 꽃이 피었도 다 다만,조용남씨가 합류하지 않았을 뿐 쓰리고 외치며 피박 쓰고서.. 佛을 욕되게 하는 자들 사바에서,도 억소리 기억상실 일이건만 어이,고매하신 승려께서 정신줄 놓고 마음줄 놓으 셨습니까 사바 대중ㄷ에게 제대로 야단법석 법고를 울리 셨나이,다 요령 방울소리 듣기보기 민망 하나이다 어ㅉ,타종을 거하게 삼류인생 , 뒤안길이 되셨습니까 초파일 제등행렬 전야제 축제 , 오색등과 향을 피우기,전 불보살 부끄럽게 하셨 나이까 어이,글을 일필로 획이.. 더,나가기 힘들게 하셨습니 까 佛의 개혁 앞당겨 서 인물 썩은정신 골패인 치부 이쯤에서 멈추어 주십시요 재가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들이 회색 법복을 입고 초연히 해내 셨습니,..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