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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香66

성탄일. 윤향潤香,YH 성탄일 아기부처님 오신날 .. 윤향, 潤香, Yun hyang 초파일 등불 눈물 겹도록 아픈 사부대중에 고은 茶香속에 연화가 피어라 거룩하고 심오한 발길 팔만사천 향불에 합장 하나이ㄷ , ㅡ . Baby Buddha's Birthday .. ~ 2023. 5. 22.
꿈속.윤향潤香,YunHyang 꿈속 in a dream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대와 나 꿈속에 태어나 꿈속에 사는 그리고 꿈길을 걷고있는 여백의 여정 우리가 가는길 꿈 몽 환 구름속으로 왔다 바람따라 가는길 불꽃 지나온 세월 꿈속의꿈 환영처럼 자나가 버리고 그렇소 우리모두 소설을 쓰고있소 자필서를 수필가로 아닌 사람이 없듯이 말이오 꿈속에서 사는생 꿈속의 꿈에서 남자와 여자로 이정표 모르고 춤추며 만취해 오히려 이세상 홀리며 사는 꿈이ㅇ ㅛ 꿈속길 이야 夢,몽 인것,을.. ㄱ ㅏ . . . 2008 05,20..生 2023. 4. 3.
나는 누구인가.윤향潤香,YunHyang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 윤향 潤香, Yun Hyang 나는 누구일까 나는 나의 존재에 그무엇을 답을 할수 있을까 사람들은 저마다 밀물과 썰물에 파도를 친다 쪽빛으로 태어난 우리는 둥글레 원을 그리는 자리는 언제나 그자리 그림자로 남아있다 고뇌에 찬 사람들은 주어지지 않는 꿈을 꾸면서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 지겠지 그런데도 살아가는 존재는 삶의 무개가 너무나 버거워 때로는 턱숨이 막힌다 나는 누구인가.내가나를 이끌고 가는 생의 구도자 일뿐 가슴 바라기 핏물은 희망을 펼쳐 가야 하리라 ! who am i what do i do to my existence can you answer people are each Hit the waves with the ebb and flow We were bor.. 2023. 3. 7.
자성,Fragrance of the Buddha. 윤향潤香 자성 自性 윤향, 潤香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라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내안에 부처를 찾아,ㄹ , ㅡ 는 천상.. 하 , 다 . . . 님의향기 12 . 포터그래퍼.. 광정 이영배작 . 85年 生 2022. 10. 8.
參禪, Zen meditation, 윤향潤香, Yun hyang 參禪 수행.. 윤향,潤香 달빛에 백중사리 춤춘다 하안거 가부좌 풀고 , 떠나는 나그네들 길윗 道의길 석양은 붉고 초탈한 삶 지난 석달열흘 짓무른 다리는 님을향한 , 일편단심 이리니 화엄 , 무진한 새벽길 열리었ㄷ , ㅡ Zen , ​ meditation .. Yunhyang, 潤香 ​ in the moonlight dancing baekjungsari summer training cross-legged unwind , travelers leaving Tao's Road on the Road the sunset is red a detached life Last three months and ten days sore legs towards you, One-sided heart travelers leaving.. 2022. 9. 23.
소없다,no cattle. 윤향潤香, Yunhyang 소 없다, no cattle .. 윤향 潤香, Yun hyang 산안개 피는날 말 타고 소 잡으로 간다 고요함 속에 졸고 있는중 폭풍 이래 지구는 건들 바람에 흔들린 다 번개 가 괴음 텃트리며 선禪을 타고 가고옴에 흔들린 다 숲속 빈터 길을 찾아 발걸음 따라가는 소 떠나고 초탈의 계단에서 종종 흔들리면서 걷는 길목 폭풍전야 바람에 십우도 꼬삐잡고 잡초가 서성이는 허망한 서역은 그곳은 찬란했다 엎어지고 넘어지고 배고픔에 무소뿔 지랫대 내던지고 돌아서 휘젖으며 걸어온 동그마니 하나에 come with cattle' 소와 함께 왔다 눈코입 그려 놓고 원圓을 돌면서 온 신발끈 풀어 헤친ㄷ, ㅡ 묵언 중.. 말 타고 , 소 잡으로 갔 ㄷ, ㅡ 없 , ㄷ . . . 圓..둥글,원 . 말' 타고, . 소' 잡으러 갔.. 2022. 7. 6.
鏡虛55. 윤향潤香 鏡虛 55 윤향, 潤香. 인간 박난주 한납자 경허는 제3모작 자유함 에 자연인으로 누런 황토길 길윗에 길을 걷고있는 그가 草野의초탈은 회색장삼 벗어버린 홀가분 만끽한것 우리는 속물근성 옷을벗지 못하는 인간들의 속성에 옷벗는 두려움과 옷입은 허세과 있음과 없음에 종교도 멍들어가는 슬픔의 곡예다 종교는 많아도 종교인 많아도 종교는 없는곳 이시대 쓸쓸함 道師는 많아도 참나는 없는곳 처처가 본자리 그대가 예수 나는붓다 다 그냥, 그대로 妙法 바로,이순간 만법은 내가, 숨쉬는 법당 이리니 붓다 法燈을 본자리 에서.. . . 포도그라피..광정 이영배 작 . 2010.09.15 19:22 生 2022. 6. 15.
鏡虛54, Kyung Ho Monk , 윤향潤香 鏡虛 54 대중과 불교.. 윤향, 潤香 경허가 사라 지고 禪風에 많은 禪師들이 근대와 현대 대중들에 표출됐다 우리 대중은 선승과 스승을 통해 禪을 익히고 敎를 배운다 지금은 , 法師들의 시대에 산다 불교 표교를 위해 포교를 전담 하는 스님들과 법사들이 전국에 차고 넘친다 불교의 청년회 와 각사찰 신도회원,외 불교단체는 - 무진수 무진장 많다 전국 사찰과 불교 종파는 그대들이 , 생각하는 것보다 많다 불교에서 스님들과 신도들이 행하는 단체또한 무량수 다 시대 흐름에 따라 불교도 변화하고 있으며 法 보시도 타종교와 같은 맥락으로 흐른다 佛사찰이 대형화로 가고 법당에는 오백나한 & 삼천불상 , 금부치로 차고 넘친다 절입구는 관광지화 되어 불야성 이다 불교 사찰의 컽모습은 일반 신도들 에게 위화감 마저 든다 불.. 2022. 6. 15.
鏡虛53. Kyung Ho Monk, 윤향潤香. Yunhyang 鏡虛 53 윤향, 潤香. 고양이가 쥐를 잡듯 쥐를 잡은 이,뭐꼬 살이 무르고 뼈가 삭아서 본 우주 너와 내가 시공이 없는 도반 뜬 구름으로 와서 빈 바람으로 가는 염의,에 살아있는 나는 이순간 화두 중 엄 염송.. , 中 . . . 2010.10.16 08:39 生 2022. 6. 15.
경허52. Kyung Ho Monk. 윤향潤香 鏡虛 52 윤향, 潤香.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람 본래 그대로 솔직한 사람 나와남이 아닌 하나 가장 어려운곳 가장 상처받은 마음 자리에 쓰고도 쓴허공 천연덕 스럽게 온사람 나보다 너의 빈자리 채워준 이타행 사랑이 무엇인,고 보여준 충만함 허세 부릴줄 모른바보 바보중 큰바보,는 깨달음ㅇ,로 우리를 거울로 보게,한 사람 세상을 거울로 보라한,다 리 에 , 서 . . . 사진..광정 이영배 작 2022. 6. 15.
경허51. Kyung Ho Monk. 윤향詩, 潤香 鏡虛스님 51 경허스님 글에,茶한잔.. 윤향, 潤香. 경허스님 개인을 극대화 미화 시키기 위해 글을 쓰는것은 아니외다 우린 경허를 통해 보고 느끼고 배운것을 있는 그대로 본래 그대로 알음앓이 익히면서 덜어내고 비어 내고자 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있는 거외다 만물의 집착 모든 집착을 털어 버리는 행위까지 보고 있으며 초 자유인으로 걸어가는 마지막 삶 無念의 길을 걸어가는 그의 발걸음 뒷, 걸음에 공감하는 것 이외다 만행의 길도 그의 길이었으며 고행의 길도 그의 길이었음을 청년의 불덩어리 로서의,경허 道를 깨우친 자로서의 苦行과 인간으로서 고뇌 서산해를 바라보는 경허 末年 無想의 눈물은 그도 한사람 인간으로서 사람 이었다는 것이외다 경허를 두고 시시비비하는 자들을 뒤로하고 나,潤香은 空으로서 그를 보며 鏡,으.. 2022. 6. 15.
경허50. 윤향潤香 鏡虛 50 윤향, 潤香. 禪脈 끈하나 이어받은 어린 동자,야 東으로 와서 西로 가는길 생각 생각은 어디로 문을 찾아 가는가 門을 나선길 문을열어 잠그고 문안에서 석삼년 大道無門 문은 어디에도 없다 門은 그대안에 마음안에 허공 그 어디에 문은 보이지 않는,다 幸福門이.. 虛空으로 보일뿐 ㅡ 공 은 문없는.. 너 일 , 터 , , . 2011. 02,09 12;24 生 2022. 6. 15.
경허48. Kyung Ho Monk. 윤향潤香 경허스님 48 윤향, 潤香. 보리수 아래 고행 생노병사 해탈의 門은 어디 새볔하늘 별하나 그대 마음 무상히 피어 너와 내가 없는 하나의 별에 우리모두 목마른 갈증 켜켜히 쌓여 시방 나들이 하는 또,하나의 별빛과 하 나 . . Kyung Ho monks 48 . Yunhyang, 潤香. Ascetic under the Bodhi Tree Born, old, sick, dead The door of delivered souls from .. worldly existence Where Morning, the sky a star Your heart The peer in vain You and I Without Of a star We all thirst thirst for Layers of Accumulate R.. 2022. 6. 15.
경허47, Kyung Ho. 윤향潤香 鏡虛스님 47 윤향, 潤香. 습은 습으로 넘고 근기는 근기로 자른다 시공의 無 옷을 벗고 나는 새 한마리 달빛마저 삼킨 ㅡ 새 Kyung Ho Monk 47 Yunhyang, 潤香. Habits Habit of Repairing Mannerisms Mannerisms Cut Emptiness of space and time Take off your clothes , and a bird an Even the moon Swallowed Bird . . . 포터그래퍼.. 광정,이영배 작 . 2011.06.2220:21 2022. 6. 15.
경허46. 潤香윤향 경허스님 46 초파일.. 윤향 , 潤香. 연화송이 고이 접어 화엄바다에 띄어 보낸다 촛불과 향사르며 갠지스강에서 폐부를 꺼내 장작 서너개로 불을 붙이며 탐진치 오욕칠정을 다비를 한다 거리마다 전열은 켜지고 자비와 연화는 허전한 곳엔 지나가는 ㅊ창 너머로 오색등은 아기 석가를 반긴,다 성자는 가고 불경을 외는 노보살들 달마찾아 안택을 빈다 가고옴이 없는 초파일 관세음 보살 염송 걸음걸음 경허 발자취 휘이 떠라가는 골짜기 마다 함박지게 아가들이 저,너머 ~ 새처럼 웃는다 . Kyung Ho Monk 46 . Buddha's Birthday.. Yunhyang, 潤香. Send a blank space in the sea lotus Hwaeom Peer candles and incense Remove the .. 2022. 6. 15.
경허45. 윤향潤香 경허스님 45 연화등에 개혁을.. 윤향, 潤香 佛家에 피는꽃 연화 연등대신 흙싸리 꽃이 피었도 다 다만,조용남씨가 합류하지 않았을 뿐 쓰리고 외치며 피박 쓰고서.. 佛을 욕되게 하는 자들 사바에서,도 억소리 기억상실 일이건만 어이,고매하신 승려께서 정신줄 놓고 마음줄 놓으 셨습니까 사바 대중ㄷ에게 제대로 야단법석 법고를 울리 셨나이,다 요령 방울소리 듣기보기 민망 하나이다 어ㅉ,타종을 거하게 삼류인생 , 뒤안길이 되셨습니까 초파일 제등행렬 전야제 축제 , 오색등과 향을 피우기,전 불보살 부끄럽게 하셨 나이까 어이,글을 일필로 획이.. 더,나가기 힘들게 하셨습니 까 佛의 개혁 앞당겨 서 인물 썩은정신 골패인 치부 이쯤에서 멈추어 주십시요 재가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들이 회색 법복을 입고 초연히 해내 셨습니,.. 2022. 6. 15.
경허44. 윤향詩人 경허스님 44 윤향, 潤香. 나고 죽는 삼생의 해탈 오늘 내모습 육도 윤회의 반복 虛를 잘라 물한잔의 시원한 내,오늘 마신다 없는.. 시 방 . . . . . Kyung Ho Monk 44 ~ Yunhyang, 潤香. Birth Death nirvana it to me three times I look today CIRCLE repeat of reincarnation Emptiness cut and The cool glass of water My, I drink Without. , Now . . . 2011.06.2219:54 2022. 6. 15.
경허43. 윤향詩人 鏡虛 43 달.. 윤향, 潤香. 샘물에 반달이 오간다 찾잔에 빛나는 청빛 빗줄기는 잔설을 녹이고 경혀와 시공 경계없이 연화 한송이에 연차가 달다 맑은 빛 보옥 한모금 홀ㄹ 즐긴 다 홀 , 히 . . . Kyung Ho Monk 43 Months.. Yun hyang, 潤香. Come and go in the half moon spring Shiny blue car cup Without boundaries and space-time boundaries Softening tea in a bunch of lotus very sweet Rain, the snow melt Pure Light A sip crystal gems Enjoy All alone , All alo.. ne . . . . 사진..광정 이영배.. 2022. 6. 15.
경허42, 윤향潤香 . 鏡虛 42 윤향, 潤香 선정의 잎 흐르는 계곡물에 흘러가는 바람한점 분별의 아상 띄어 보낸 다 구름은 가고 이슬은 내려 꽃은 핀다 삼라만상 고요한 우주만,이 노래 부르,네 . . Gyeongheo monks 42 Yunhyang, 潤香. Serene the leaf Mountain stream flowing in the Flowing Wind a point It sent a blank space of discernment ego The clouds go Off dew The flower blooms The universe Ten thousand and two tranquil space Song Chant. ..Sing . . . 포토 그래퍼..광정 이영배 작품 . 2011.06.22 20:07 2022. 6. 15.
경허41,윤향潤香 鏡虛 41 점안.. 윤향,潤香. 사랑 그대 눈코입 그리고 그대 눈동자 에 자비 진리 지혜의 선근으로 회향 을.. 그대 두귀엔 무르여문 맑음과 밝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든 언어를 풀어내어 사랑노래 , 들려주려 하노니 오색실 에 그리움 묻어있는 자유로운 문 팥알으로 모든 잡귀ㄹ 액막음 하고 허공에서 다가온 사랑엔 그리움 되어 영,영 ! 떠나지 않는 연못에 연리.. 하해같은 맘으로 마음으로 점안하는 연화는 타종을 하리라 조촐히 우담 바라의 발원한 지고 지순한.. 복 , 에 . . Gyeongheo monk 41 Instilled.. Yun hyang, 潤香. In space You eyes, nose or mouth Portray Eyes you Mercy, truth, wisdom, By goodnes..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