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향
  • 윤향시인
사랑

사랑26, 윤향, 潤香, Yunhyang

by 윤향詩 2022. 4. 21.

 

 

 

 

 

 

 

 

 

 

 

 

 

 

 

 

                            

                               



 

 

 

 

 

 

 

 

사랑 26

 

사랑과 나이테.. 

 

윤향, 潤香.

 

 

 

1)

 

사람은 
사랑을 깊도록 사랑하다
서로가 서로에

자유로워 지기 쉽지가 않다


사랑도 나이에서 오는

깊은 思流가 있다 

젊음에서 볼수 도 

느낄수도 없는 사랑
나이들어 더좋은 사랑

사랑도 관조가 된다
한사람을 ,

사랑 한다는 것은

四界를 느껴는 것이다 


핏붙이 에서 느낄수

없는 사랑과
나와 반대편 우주에서 온 

별과 새롭고 신비한

사랑에 빠진다

실핏줄에 돌고있는 피와

세포에서 촉각이 감지된


당신 이라는 사람과 

격렬한 격정을 겪고가는 것
사랑과 생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명화 한장면이다

사랑하다 
사랑하는 사람에

강짜 생짜로 속을

훌끈 들끓게도 하고
속깊은 사랑엔

드러움 은 반열로

자칭 바보가 되기도 한다 

사랑의 감정에 
온화한 감성은 

심장이 속삭이는 울림으로

기쁨되어 기도한다 
때로는 ,


사랑하는 사람의 

평범한 일상 여여한 

모습에서 

감흥이 오기도 하고

맥막이 빠르게 뛰기도 

한다 


사랑은 심곡에서

나오는 믿음이다

믿음의 뿌리가 

깊숙히 내리면 
흔들림 없는

뿌리깊은 정을 본다
사계를 지난후

애잔함 만 남는다 
때론 사랑이

상처 받지 않을까 

마음 쓰는것도

사랑으로 이어가는

연민이다

 

 

2 )

우리의 사랑은
이쁨만 있는것이 아니다
미움을 앓고 나서야

진정한 사랑이 온다 
당신을 어찌 위해야 하나

정녕,위하는 것이 무엇인가

진정,고뇌 하기도 한다

 

사랑은
그사람이 지금 이순간

말할수 없는 부분까지

살피는 것이다
사랑의 염파는

울림의 진동수 다 
사랑도 나이를 먹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정갈히 잘늙어 가고 있다면
사랑이 존귀하며

어여쁘고 토닥하고픈

골수의 사랑이다 
사랑 미더움은 아름답다

믿음도 욕심없이

바라보는 사랑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철듬과 철없음 이다


상대의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다안다 
사랑만큼 아름다운

꽃이 어디에 있겠는가 
사람은 아픈 꽃일수록

더 아름답다

 

人꽃 사랑꽃 중에

 

그대를 그 누구와
감히,견주어

말할수 없음 일것이다
세상 꽃을 다,말한들

대만 같을,까 

 


 


,

 

 

 


 

 

 

.

 

.

 



 

 

 

 

 

 

 

 

 

 

 

 

 

 

 

 

 

 

 

 

. 2013.07.06 13:34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