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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혼, Love soul, 윤향,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2. 4. 24.

 

 

 

 

 

 

 

 

 

 

 

 

 

 

 

 

 

 

 

 

 

 

 

 

 

 

 

 

 

 

 

 

 

 

사랑 혼

윤향, 潤香.

1,

하아! 그대여 

사랑 내림이
사랑 신대에서
내린 사랑
肉身 과 靈魂에
사랑 안택을 비는

사랑 없이는
신명이 없고
사랑 없이는
살맛이 없는

마음 에서
혼백으 로
뜨거운 피
그대 심장으로
그대여 사랑은
한올의 마음
그리움은 피고
사랑으로 오고

사랑은 몸살을 앓는
고독한 나그네 길에

사랑에 취해
샤머니티 신령 스런
사랑神 불러 오세나

사랑은
너울 너울진
나비가 되어
깊은 사랑의
지신 밟기에

혼불로 어우러져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너와
하나가 되어가니

저절로 하늘의
사랑은 짙어
마음은 자연 이어라

 



 

 

 

 

 

 

 

 

 

 

 

 

 




. 샤머니티 자진머리 씀
. 1, 2009.06,15 12;01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