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향
  • 윤향시인
潤李

영혼벗, soul friend. 윤향潤香, Yunhyang

by 윤향詩 2022. 6. 3.

 

 

 

 

 

 

 

 

 

 

 

 

 

 

 

 

 

 

 

 

 

 

 

 

 

 

 

 

 

 

 



영혼벗

soul friend ..

윤향, 

潤香, Yun hyang.


눈에서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이는
보여 주려하는
손으로 만질수 없지만

가슴 느낌으로 
느낄수 있는
그런 벗하나
세파 휘둘림 에도

흔들림 없는
산같은 사람
믿음 하나로
세상을 바라보고 

볼수있는 나를
믿어주는 벗' 
하나만 있으면
족하리 

바람으로 소근히 다가 서며
그리움 물결로 띄어 보내고
영겁의 별빛 그림자 유유히

포옹하며 함꼐, 
외롭지 않게 
애림 고르며 
서서히 바라보는
한송이 꽃과
지는 낙옆에
휘,늘어진 달빛 
서로 나누고 
외로운 몸짖에  
太山 같은 벗'
하나 면 나는
그 정분 나도
無心에서 족 하리라 

사계의 허탈한 길목 ㅇ ㅔ..














 







. 2010.03,22 08;20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