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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 윤향詩

by 윤향詩 2021. 12. 7.

 

 

 

 

 

 

 

 

 

 

 

 

 

 

 

 

 

 

 

 

 

 

 

 

 

 

 

 

 

 

 

 

 

 

 

 

 

 

그대에게

 

이외수 詩에..

 

潤香, 윤향.

 

그대라는 이름은

살아서 움직이는

그리움 입니,ㄷ-

가슴 진다홍 핏빛으로

돌고있는

대지의 얼굴 입니다

 

가슴치는 그리움

끝남에서

시작되는

 

불러도 메아리도 없는

외쳐도 티끝처럼

쌓이는 그리움의

단두대 로

깊어지는 것은

그대에 향한 사랑 입니다

 

한잔의 술잔을

비워내고 털어내 도

취하지 않는

맨정신의 고배

고갈된 빈 창자의

쓴내 토할수 없는

그대라는 분신이

공중에서 살아서 도는

이,바람같은 빈잔의

 

이,허탈은

홀로 삭힐수 없는

그리움에 향한 망령은

핸드폰을 손에 움켜진 체

차마 건너가지 못한

꿈의 강줄기 입니다

문자 메세지에 띄어

보내는 공중의

 

이,헛증..

기약없이 기다리는

미로에

휘청이는 당신과 나

달빛만이 앞서 갑니다

그늘진 기억에서

기다리는 밀물과 썰물

 

언제나

새로운 설레임으로

언젠가 돌아오실 그대

그대만을 위해 빈의자

편히 반길수 있는 안락한

빈자리를 준비 했습니다

내그대만을 위한 그날은

 

당신에 사랑의

메신저가 기다리고 있는

사랑을 채울자리

 

당신만을 위한 곳 입니, ㄷ ㅡ

 

 

 

,

 

 

 

 

.

.

 

 

 

 

 

 

 

 

 

 

 

 

 

 

 

 

 

 

 

 

 

 

 

 

 

 

 

 

 

. 모델 MM

. 2011.07.18 10:52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