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릭 김
씻김굿, heal the soul ..
윤향,
潤香, Yun hyang
나는
패트릭 김 이올씨다
나는 살아 있는자도 아니며
나는 죽어 있는자도 아니외
다
한국 에서 태어나
미국인 아버지 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 났으나
나를 돌보는 사람없이
아동홀트 복지에 의해
아메리카 로 건너가
사랑과 정성 먹으며
성장 했으며
탄탄한 화사에서 CF와
사진작가 로서
멋지게 자리를 잡았소
어느날 문득 나는
사랑에 빠졌으며
헐리우드 여배우 와
토끼같은 아들 낳고
한때 잔잔한 행복이
눈물 겹도록 고맙고
핏줄에 사는 동기를
찾았소
허나, 불행히도
그녀와 쓴아픔 으로
결별한자 이기도 하외다
운명은 다시한번 나를
실험에 들게 했습니다
사랑의끈
나비처럼 날아온 여자
올리비아 뉴튼존
그녀 사랑스럽고 귀엽게
나에게 다가와 CF모델로
운명적 사랑이라 믿었소
첫눈에 서로가
서로에 빠진체
하루를 평생처럼 십여년
사실혼 으로 산' 부부 정
달콤한 꿈에서 세상을 다'
가진 사람 이기도 하외다
1996..2005년 꿈속꿈
난 그렇게 환상에서
Olivia Newton John과
살을 비비고 살았으며
그녀와의 십년 이라는
시간은 행복 이었으며
고뇌의 순간 이었소
연인은 인기와 명성을
나는 자존에 자괴감을
나는 빈털털이 가난한
자였소
내안에
붉은피가 말'하더이다
내가 모르는 산넘어'
어미의 할미가 그러하듯이
내안 붉은피는 본능적으로
한국인 상처의 피가
봇물처럼 흘러는지 모르외다
꽃밭에 자식'
이라면 죽고 못사는
근본뿌리 내림피 에
아비어미 사랑 모르고
친부친모 그리움 자라
온몸에 응어리 그득차서
전처 와의 아들에 관한
사랑과 정과 책임감이
내아들에 양육에 관한
무거운 책임감이 그토록
아비 ,
심장을 뜯껴 놓더이다
잘나가는 여가수와 산다고
행복만 있는것은 아니외다
그에 따른 보이지 않는짊
그에 따른 고뇌와 고충에
외로움과 절망이 준
고독은 나이외 다,모르외다
대중과 그녀의 광폭과
메스컴에 빛나는 그녀
상대성 모든곳에 말할수도'
없었으며 헐리우드 연예계
염증에 시달리며 떠난내겐
아연실색 허구의 불빛들
세상은 ,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외다
산자가 죽은척 하며
모르는 척 해야하는 그'
무엇이 장부 가슴에 큰'
아픔으로 달려 오더이다
사람들은 쉽게 보더이다
나의 아픔과
나의 절망도
나는 질렸소
물론,
십년을 하루같이 산 그녀도
모르 더이다
빈자의 가슴
가난한 자의 쓰라림
얼마나 사람을 비겁하고
얼마나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지 말입니다
패트릭 나'라는 사람이
미국산 으로 살아 왔지만
반쪽은 내안에 모르는 피
한국인 정서가 있는지
나도 모르게 情이라는 것
정 한웅큼 쥐어보고 싶었소
내자식 이라는 것
내피 쥬니어 2세가
그토록 눈에걸리 더이다
이것은 끈끈한 정 이라는
놈이 나를 가슴치게 몹시
쓰리고 슬프게 하더 이다
당신들 ,
한 사나이 핏눈물을 아시오
2,
Patrick Kim !
나라는 사람은
천상천하 아래
눈물 흣뿌리며
나여기에 서있소
홀로가는 자의
숲길 에서
떠도는 자가 아프오
영혼이 아프오
영겁의 세상을
떠돌는 별이요
눈을 감고
눈을 뜨고
울고있는 사내라
Patrick Kim 김정남
지금의
나라는 사람이
내가 죽었는지
내가 살아 있는지
전혀 모르 외다
나의 魂魄혼백이
내게 말하더이다
바보처럼 살아군요
나는 참,
바보처럼 살아군요
하늘이 푸르르날
연인에게 사랑꽃과
깊은 포옹속에
내가 다하지 못한
속내음 미안함 이
가슴에 차'오릅디다
마음을 펴 나는
낚시터 로 나가
세월을 낚고 인생을
저버리고 싶은 행로
어둠의 블랙홀 이란
아' 이런것 인가
내가 실종 되었는지
내가 나를 속여
지구를 멀리 하고자
멀리 하고자 했는지
모르 외다
나의 뒷그림자
불꽃처럼 몸비비며
산여자를 외면하고
버리고 배신자로
크레이지 미친놈 이란
낙인을 그녀 친구들의
욕지기 섬하나 보았소
만
내가울린 여자의 아픔
저버린 낙인자 아외다
내가 나를 거세하며
나를 죽인 장본인이
아! 나 올씨ㄷ , ㅡ
그ㄸ한 패트릭김 이외다
구름따라 왔다
바람처럼 떠난
희대의 나쁜 놈으로
찍힌 자유한 영혼이
멕시코에 살아 있다느니
독일 애인과 산다느니
이,허망한 소리가哭곡
토하듯
구족구혼이 듣고 있으며
진실이 무엇인지 모른체
나도살아 있으면 좋겠소
가상소설 난무하는 시대
내가 나를 모르는데
그대 나를 안다하오
우주의 블랙홀 쌍성이
하나로 일치하는 날에
그녀는 나를 볼것이오
사랑의 무개 당신들이 아시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다들 말을하지 마외다
#
나의 고혼은
십년이라는 족쇄가 만들었소
사내의고뇌 고통 절망
아픔쉽게 말하지 마외다
산족쇄 풀어 죽고싶었소
사내심정 훨훨날고 싶었소
ㄸ한 죄이며 변명이외다
호사가들 뜬소문 처럼
살고지고 싶었는지 모르외다
내가나를 보며 헛구역질하는
生의 블랙홀에서
나는 이미 죽은자 이외다
어느날,
모국에서 보지도 알지도
모르는 작가가 나를
나의혼을 달래줄지 몰랐소
그시인은 아마 혈족처럼
누이된 마음으로 어머니
마음으로 형제친족 보듯
나의죄를 죄사함 덜어주고
싶었는지 모르외다
아니면
내가 모르는 어미정을
조국 이라는 모정母情
대신하여 함께 울고 싶었는지
모르외다
조국의 아들을 되찾아 서
세상엔 손가락 아픈 금쪽'
같은 서러운자식도 있더라
내 운명에 다가온 싱어
내 숙명에 질긴끈 아마'
이것은 태어날때 부터
내가 알수없는 거미줄 이외다
그녀
올리비아 뉴트존 세상을 떠났고
더이상 내이름도 잊혀진 이름이
되겠소
진실과 거짓 사이
죽은자가 살아 있었도
돌아갈수 없는 영어의 몸 이외다
모두들 나'패트릭 김을 잊으시오
빛 그림자,
철저히 잊혀진 남자로 살고지고 싶소
. 씻김굿, heal the soul ..아픈영혼 달래주ㄷ , ㅡ
. 2022 8,14 16;26일 生
. 패트릭 김' 詩는 詩人의 직관으로 쓴글 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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