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윤향
潤香, YunHyang
낙옆 진 자리
숨어서 올라오는
솜털같은 풀잎
횡막에서 출렁이는
은하의 그리움
살포시 머무는
낙옆비에 향한
소담스런 부끄러움..
. 그림..김형희 작
. 2020.11,30 10;34 生
'자연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진혼곡,heart's requiem. 윤향潤香, YunHyang (5) | 2022.11.02 |
---|---|
이태원 할로인 압사사건 (1) | 2022.10.30 |
雪.4대미인. 윤향潤香, Yun hyang (1) | 2022.10.13 |
안개,Mist, 윤향潤香, Yunhyang (1) | 2022.09.30 |
찰라, Moment, 윤향潤香, Yunhyang (0) | 202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