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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윤향潤香, YunHyang

by 윤향詩 2023. 2. 11.

 

 

 

 

 

 

 

 

 

 

 

 

 

 

 

 

 



튀르키에·

시리아 지진 ..


윤향
潤香, YunHyang


하아, 아프도 ㄷ, ㅡ

神 이시여
가난한 사람들에
슬픈 눈망울
아픈 눈망울
절망을 보셨습니까

자연의 재앙은
어김없이
가난하고 선량한
사람들에 몫 입니까
천재의 아픔
너무 가혹 하십니다

스러지고 무너지고
암흑에 갇힌 동공은
죽음의 공포에서
처참한 영혼ㄷ에
우리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들에게 위로마저
할수없는 가슴은
목이메는 처형같은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가난한 자의 고해는
사람의 한계를
다시금 
돌아보는 슬픔에
오로지

우리는
튀르키·시리아
단지 한가닥 희망은
건물속에 파묻힌
사람들과 가족잃은
사람들이 마음을
추스리고 상처에서
굳건하기를 빌뿐
입니다

이러한 글이 그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튀르키·시리아 를
바라보는 인류는 모두다
하나의 형제자매 입니다
그러나,

가슴 깊숙히 멍든나라
시리아 에 대한 상념은
기본적인 사람으로 서
침묵에서 암울이 터져나와
그들의 슬픈눈 아픈눈이
겪어야만 했던 숙명적

고뇌에 ,
감히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오! 신이시 여
그들에게도 자유의 땅과
자유한 행복을 누리도록
가난하고 가난한의 특권
누리게 하소서

당신이 살아 계시다면
이모든 아픔함께 하시라
이땅에서 사라진 神이여
고하노니,
튀르키·시리아 가
회복의길로 갈수 있도록
보듬어 그들의 깊은상념
지구인

모두의 마음 모음니 ㄷ , ㅡ





 

 

 

 

 

 

 








. 2023 02,11 9;36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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