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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남, singer & painter,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2. 1. 20.

 

 

 

 

 

 

 

 

 

 

 

 

 

 

 

 

 

 

 

 

 

 



 

 

 

 

 

 

 

 

 

 

 

                                       

 

 

 

 

조 용남 

 

singer & painter ..



윤향, 

潤香, Yunhyang


이사내 보다 

엉뚱한 사내 

있으면 걸어 오시ㄹ , ㅡ 

여자들에 사랑 받고
여인과 사내에 미움 

온몸으로 받는 몹쓸 헌사내 다 

조영남 
궤변의모순 모순된 좌판 

퍼포먼스가 그래도 밉지 가 

않다' 못생긴 남자의

자유로움 자유함 의 갈짖자
예술을 빙자한 화투판 고스톱
천지가 진동하는 놀이 에
태극기가 펄럭 나풀 거린다 


조선 팔도를 쓰리고, 路 

고 go 외치며 비광들고 

화개 장터로 나드리 가는 

우산 쓴 사내는 五光에
장땡 흙사리로 싹쓸이 한다

초 들 고
판 을 뒤집는 소리
판 을 갈아엎는 납짝한 콧대
장터 고무신 을 신고 

딜라 일라 외치며 제비 되어

이승과 저승을 넘나 들며 
십자로 에서 튀는 코웃음
예술에 펀치를 날리고
노래를 허벌나게 흥을 치는
빈듯한 천연덕 스러움 에

참으로 괴이얀 이 사내 

어디로 튈지 우리는 모른다
나이살이 밉지가 않은 꼼수

 

천방지축 어린 사내 

그대 횡설수설 아이러니 천연덕 

붓터치 문화를 본다

 

하,그렇치

시커면 짜장면 생각이 나면
영남이 집으로 쳐들어 가자


바람 소리없이 켜 있는
불 꺼진창에 어리는 빛그늘  에

한 여인은 죽기 살기로 더,가다

그만 침묵 !

 

멈춤에 치고 가자 고go 받고

여보게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네

자,치기로 넘기려는 치기어린

  
헌,사내가 다시금'

새롭게 다가 서 온,ㄷ ㅡ


 

.

 

.

 

 

 

 

 

 

 

 






 

 

 





                                         

 

 

 

 

 

 

 

 

 

 

 . 路..길, 로

. 2010.06.10 11:24 生

. 화가 로 변신後

. one more time. 네티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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