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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李

삼백예순 다섯. 윤향潤香,YH

by 윤향詩 2024. 5. 4.

 

 

 

 

 

 

 

 

 

 

 

 

 

 

 

 

 

 





​삼백

예순 다섯날

three hundred and sixty-five ..


​ 윤향
潤香, yun hyang



삼백 하구도
예순 다섯날

그렇게 크리스 마스​
날처럼 살기로 했죠​
산타가 그리울 땐
내가 나에게 선물하며
나를 힘껏 안아주며​
자축 샴폐인 축포에
방언을 쏱아 냅니다

콧노래 아리송쏭에
개구지게 송알대며
귀를 간지롭힌
달콤한 리듬에 몸은
통통배 타고 자유여행
철없이 사는 계집애지

울엄니 아시면
울파파 보시면​
어쩜 매일 보실테야
어쩜 지금ㄷ 같을꼬
저아이 선머슴 '
신발 벗으면 꽃밭으路
날개짓 하는..

이젠 산타'타령으로
솔찬히 우겨대는 아이
기쁘다 구세주 오셨네
온누리 방콕 놀이터
산타 찾잔에 명약은
믹스 커피에 우유로

이백은 떠나 보내고 ..
저아이 혼자 놀더니
매일 크리스마스 라
깜빡 깝짝등 켜놓코
징글 징글벨 소리가
신나게 들리는 구료

아마,5월달 부터 귀에 박혔소







































. 2020. 11, 16 10; 30 生
. 그대들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