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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아 어디서 피느뇨.윤향潤香,YH

by 윤향詩 2025. 3. 17.

 

 

 

 

 

 

 

 

 

 

 

 

 

 








봄꽃아 어디서 피느뇨.

Spring flowers, where do you bloom..


肉頭文字 長文詩 ..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아 보고 싶구나
봄꽃아 어디서 피느뇨
님가슴 어디서 찾을꼬
밤새 지새우며 서쪽새
애달피 울우름 그누가
내조국 지킨자들이 가슴이
멍울져 가누나

내 사랑했었지 아느뇨
그 품안에서 행복지기
꿈을품고 그리움 풀어
내아비 자랑 했었다지

내어미 치마폭에 님 위해서
기꺼히 두손 부르터 그리움
찾아 냈었지 자랑스런 깃발
펼치며 누위와 울부짖던 날
백의 민족은 한없이 울었다
님을 사랑 했기에
목줄기에 넘어가는 허연밥
검정고무신 신고도 행복했지
일편단심 사랑한 사랑아

열두폭 치마 그늘에서 찾은
희망가 너도울고 나도울면서
찾아낸 내조국 척박한질곡에
피어난 꽃들이 자랑스러웠지
그러나

그러나
밑빠진 독에서 아귀들이 도사리고
허물만 그럴싸한 아마들이 설치네
이놈이 그놈일세 그놈이 이놈일세
대명천지에 날뛰는 저,간신배들이
옭코니 세상을 다가진듯 아귀다툼
배꼽밑 자존마저 저버린 포악질이
더이상 볼수가 없구나 상권총은 무엇이고
좌장 우두머리 지존이라 허깨비들
들썩이는 곰팽이들이 곳간을 후려쳐다나
이썩을

잡배들 읫에 서있는자가 누구더냐
우리의 풀뿌리가 주인장 아니더냐
험한꼴 보이는 객기어린 치기배들
이놈도 싫고 저놈도 고약한병에서
모두가 깨어 나거라 주권자모르개
그누가 흥망성쇠 쥐고 흔들고 있느뇨
갈짓자 권력에 취한자들 모두 내쳐라
무엇을 호도하고 무엇을 위해 가는가


2,

봄바람 부는곳에 산새는 울고
님을 그리워하는 사랑가 에는
풀뿌리 민들레홀씨들이 더덩실 웃는
청결한 사람 청청한정신 道의 격조로
파말마를 타고
民의 곁에서 함박꽃으로 피어야 하리ㄹ, ㅡ

몹쓸 흑막
민심을 팔고 양심을 팔아넘겨 고약한
새앙쥐로 국가를 망친 쥐구멍 숨는자
내쳐야 하리라 좌우가 필요없다 쓸모'
없는자 자,모두 물러서거라
고약한 정신 썩어빠진 정신
고리타분 괴씸한 자들 정신 빠진체
그대들 얼빠진 인간들 적패 이거는

자, 보거라 들거라

사랑아 보고 싶구나
봄꽃아 어디서 피느뇨
님가슴 어디서 찾을꼬
밤새 지새우며 서쪽새
애달피 울우름 그누가
내님을 지킨자들이 가슴이 내조국'
허리츰에서 멍울져 가누나

흐 !
리 아리 아리랑 아라리 ㅇ ㅛ




,





.


.

.


































. 2025 03,17 10;12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