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대
소녀 ..
윤향,
潤香, Yun hyang
어머니 꿈속에서
롯데소녀 찾으로 왔다
죽음처럼 사랑 한다고
읍소하며 하는말이
동화속 이야기 일까
꿈속 이야기라
소설같은 이야기지
세월은 흐르고
애간장 녹이는 한 사람.
평생 나를 짝사랑한 여인
나를 애달게 하더니
풀풀 웃으며
어린 소녀되어
지아비 찾아가고 말았네
조그마한 소녀는
젖무덤이 그리워 질때
소녀가 다시찾은
광야의 별과 해
사랑안에서 찾은
내 어미같은 친근한
비릿한 깊숙한 맛
젖내음을 느낀 그것이
사랑이라는 사람
나만이 알아볼수있는
나의 꽃처럼
내꽃으로 와
심술보만 텃트리 고
강산도 변하고
물도 흐르고
달과 꽃은 흘러서
나를보고 속삭이 네
바람처럼 사는것
구름처럼 흘러서
햇빛 처럼
너는 햇살 이라네
다시금 가질수 있는
하나의 영혼
꿈속에서 꿈을꾸며
뜬구름으로 살다가
깍지를 낄테야
뜬구름에 손을 내려 놓는날
모든것 버릴테 다
나는 영원한 롯데소녀로
살테 야
. 2011. 10,16 08,21 生
'Pretty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 friend. 윤향, 潤香, Yun hyang (0) | 2022.04.08 |
---|---|
사랑 가득히, Love filled, 윤향詩, 潤香, Yunhyang (0) | 2022.03.31 |
슬픈혼, 潤香붓, Yunhyang (0) | 2022.03.27 |
음악과 글,Music and writing, 윤향시인, 潤香, yun hyang (0) | 2022.03.18 |
어여쁜 사람, Pretty people, 윤향시인, 潤香 (0) | 202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