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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people

롯대소녀, 윤향,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2. 3. 31.

 

 

 

 

 

 

 

 

 

 

 

 

 

 

 

 

 

 

 

 

 

 

 

 

 

 

 

 

 

 

 

 

 





 

 

 

 

 

 

 

 

 

 

 

 

 

롯대

 

소녀 ..

 

윤향, 

潤香, Yun hyang

 

어머니 꿈속에서

롯데소녀 찾으로 왔다

죽음처럼 사랑 한다고 

읍소하며 하는말이
동화속 이야기 일까
꿈속 이야기라
소설같은 이야기지

세월은 흐르고
애간장 녹이는 한 사람.

평생 나를 짝사랑한 여인
나를 애달게 하더니

풀풀 웃으며
어린 소녀되어 

지아비 찾아가고 말았네
조그마한 소녀는 

젖무덤이 그리워 질때
소녀가 다시찾은

광야의 별과 해

사랑안에서 찾은
내 어미같은 친근한 

비릿한 깊숙한 맛
젖내음을 느낀 그것이
사랑이라는 사람
나만이 알아볼수있는
나의 꽃처럼
내꽃으로 와
심술보만 텃트리 고


강산도 변하고
물도 흐르고
달과 꽃은 흘러서
나를보고 속삭이 네
바람처럼 사는것

구름처럼 흘러서


햇빛 처럼
너는 햇살 이라네
다시금 가질수 있는
하나의 영혼
꿈속에서 꿈을꾸며
뜬구름으로 살다가
깍지를 낄테야

뜬구름에 손을 내려 놓는날

모든것 버릴테 다

 

나는 영원한 롯데소녀로

살테 야



 

 

 

 

 

 

 

 

 

 

 

 

 

 

 

 

 

 

 

 

 

 

 

 

 

 

 

 

 

 

 

 

 

 

 

 

 

 

 

 

 

. 2011. 10,16 08,21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