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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힘, Power of love, 윤향,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2. 4. 1.

 

 

 

 

 

 

 

 

 

 

 

 

 

 

 

 

 

 

 

 

 

 

 

 

 

 

 

 

 

 

 

 

 

 

 

 

 

 

 

 

 

사랑 힘

 

 Parents love..

윤향,

潤香, Yun hyang 



인생에 있어 
사랑이라는 名題路

여기까지 걸어 왔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태어나
사랑을 주기 보다는
사랑을 받기만 하고
허하게 인생,

길을 달려 왔습니다

사랑 허연꽃
母胎 뼈마듸
미어진 가슴골

젖무덤 비틀며
움푹 들어간

태줄의 고향
어미 배꼽 ,

앙칼지게 후벼도
내어미 내아비
휘어진 허리

단한번 곧추,
세우지 못했습니다

볼을 비비고
응석 덩어리
철없이 두양친
뼈가삭는 아픔
늑골이 갈라진
恨무덤 太山보다

더높게,

포악을 쌓아 습니다 

억장이 무너진 빗물

가슴팍 못질을 해도
두양친 속도없이
어여둥둥 이내 내사랑
어여 강아지 두둥실
노래하고 춤을 추며
최고의 호야 대접을

하시는 속정
속절없이 속없이 웃는
빈백지 이었,습니다
여기까지 걸어오는 길

사랑 힘으로..
어찌 모르겠,습니까
알아도 늘,모름니다 

사랑아 !
사랑하는 사람이시 여
사랑의힘 이시여
사랑 힘으로 살아 왔습니다


침묵으로 핀 魄血                               .. 빈하늘
빈대지 사랑 골수
누가 언제 어디서
보신적 있는지 말씀좀..
어떠 하신지요 
무엇을 하고 계신지요
왜 !

왜 !
대답을 못 하십니까 
개똥 소똥 피해
가신 길이
영원빛 무릉도원
무지개 잡으 셨,습니까

아아 !
아흐 -

발걸음 걸음마다
사랑힘으로 농다리를 밟는
이순간도 모르게 모르게
당신이 지켜보고 만 있을..
꿈길,

허공에 
헛발질 하는 애증
하늘에 뜬구름 만
눈과 비로 알뿐 입니다
애물은 눈뜨고
잠속에 빠져 있답니다

랑나무 옷을 벗습니 ㄷ , -


 



,

 

.

 

.

 

 

 

 

 

 

 

 

 

 

 

 

 

 

 

 

 

 

 

 

 



. 허연꽃..왕소금 
. 血, 백혈
. 
2010.11.24 22:52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