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걸레스님,
윤향,
潤香, Yun hyang
반은 미친듯이
반은 성한듯이
통곡하는 기인
그 뉘가 알까
뉘도 모르는 중광
광적인 야행
극락의 벽은
야단법석 고행
욕지기 섬하나 세웠다,니
옷을 벗어 라
마삼근 이 무겁더라
앞뜰의 잦나무
奉, 봉 하나 받고
갈짖자 生哀단막
퍼포먼스로 이어진
연극 무대에서
피카소가 웃고
붓다가 웃는곳
저,피안 -
아제아제 바라아제
천당과 지옥을
염화미소 그여인
바랑속에 잠들고
승속의 외피 겉치례
아흔 아홉 꽃만장에
다비 승속활,활
살아 불태우 고
팔만사천 空虛 에 공허
죽어서 묻는 걸례
화두는 괜히 왔다
그냥 가는 해탈에
이,뭐꼬 삼라만상 술잔따라
알라리 아리오 ~
가,없이 사라진 뜬구름,아
없
는
중생
의
,
中
.
.
. 哀..슬플,애
. 2011.05.28 11:35 生
'禪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허1. 윤향潤香 (0) | 2022.06.13 |
---|---|
석굴암. 윤향, 潤香, Yunhyang (0) | 2022.05.20 |
천진불, innocent Buddha, 윤향, 潤香 (0) | 2022.05.06 |
내안에 나. 윤향시인 (0) | 2022.05.06 |
悅, Pleased, 윤향, 潤香, Yunhyang (0) | 202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