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줄장미, May roses ..
윤향,
潤香, Yun hyang
神,신이 내린 계절
애잔히 오신길 따라
오월의 길은 붉다
슬픈 고둑을 내뱉는
붉디불은 줄장미 여
태초 염원에 만년설 흘러
사린 그리움 길윗에 피네
심장의꽃 아담과 이브
내향따라 사랑을 위해서
사랑이 스며들고 흔적이
애잔히 남아 꽃상처에
나비같이 황홀히 젖는
이,거리에
사람들 속내 붉음을 일깨워 준 ㄷ, ㅡ
. 2022. 05,23 7;39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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