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스님 34
종교개혁..
윤향, 潤香.
성자를 바라보며
神이 있는곳에서
우리는 구원을 찾는다
나의 죄사함을 받기위해
어린양 나를
참회하고 기도한다
성모 마리아 자애로움에
나를 받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은혜를..
붇다의 인연으로
참부처가 되려 한다
내안의 나를 살핀다
한순간 깨우침
천상천하 유아독존
만법은 하나로
돌아가는 이치
그러나 -
지금의 종교는
누구를 위하여 군림 하는가
스페인 국민들은
생할고 힘듦으로
로마교황 방문
절대반대 시위를 하고
아메리카는
광신으로 영혼이 흔들린다
여의도 광장 드높은 십자가
할레루야를 외치는 신자 앞에서
기독교 최고 지도자는
탄액을 위협받고 있는
신도들의 정신적 공황
어떻해 설명 하겠는가
세계사로 본 종교들
광신적 반인류를
역행해온 걸음들이
피흘림의 처형으로
죄없는 신도들만..
자비의 극락엔
부처가 너무많아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산자보다
죽은자를 위한 목어는
그 누구를 위한 것인가
종교간의 반목과
각 종교마다 긍흘한자 보다는
외향으로 십자가와 돌탑을 쌓는
사치병에 든 현실
누구를 위하여 타종을 하는가
가난한 자보다
있는자에 서서
손을 들어주는 곳으로 변하고
가장 힘없는 자를
보아도 본적이없는
싸늘함이 종교 안에서 일어나고
가난이 죄라며
정말 없는자는
숭고한 성역
종교 문턱이 너무 높아서
종교탑을 외면하는
현실이다
종교 지도자는
성대한 대접에 익숙해서
보이는 곳만 보는 현실
아는자는 다 안다
종교의 흐름이
모든종교를 떠나서
샤며니티 굿판으로
너도
나도
진정한 기도가 사라져 가는
숭고한 예배와
종교의식이 희극처럼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경허스님을 통해서 묻고싶다
종교 지도자 부터 개혁 하라
참회 하라
기도 하라
무엇이 잘못되어 가고 있나 -
각종교 마다
개혁을 외치고 있지만
각종교 총본산이
개혁할 의지가 없으면
모두 공염불 이다
은밀히 개혁을 준비하고
착실히 실행에 박차를 가하는
종교인들에
가장 낮은곳
가장 힘든곳
종교는
모든이에게 평등하고
가장 긍흘한 자들에 사랑을
수많은 종교와
종교 지도자들이
과한 성스런 옥좌을 누리고 있다면
과한 성찬을 즐기 다면
깨어 나라
살펴 보라
들어 보라
개혁파
종교인 어르신들 이시여
참 어르신들 헛소리라면
주장자를 내려 쳐라
십자가에 나를
취모검 이라면
종교개혁을 앞당겨 주십시,ㅇ ~
고인물
썩은물
흐르게 하소서
를
수
있
게
,
.
.
. 2011.08.19 11:45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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