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스님 45
연화등에 개혁을..
윤향, 潤香
佛家에 피는꽃
연화
연등대신
흙싸리 꽃이 피었도 다
다만,조용남씨가
합류하지 않았을 뿐
쓰리고 외치며
피박 쓰고서..
佛을 욕되게 하는 자들
사바에서,도
억소리 기억상실 일이건만
어이,고매하신 승려께서
정신줄 놓고
마음줄 놓으 셨습니까
사바 대중ㄷ에게
제대로 야단법석
법고를 울리 셨나이,다
요령 방울소리
듣기보기 민망 하나이다
어ㅉ,타종을 거하게
삼류인생 ,
뒤안길이 되셨습니까
초파일 제등행렬
전야제 축제 ,
오색등과 향을 피우기,전
불보살 부끄럽게 하셨 나이까
어이,글을 일필로
획이..
더,나가기 힘들게 하셨습니 까
佛의 개혁 앞당겨 서
인물 썩은정신 골패인 치부
이쯤에서 멈추어 주십시요
재가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들이 회색 법복을 입고
초연히 해내 셨습니,다
이참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좀더,겸허하게 자성 하시고
좀더,낮은 자세로
개혁을 외칩니,다
승가에서 벌어지는
모든 비리에
마음닦는 법은 불자들 보다
스님들 몫 이외다
화려하게 변신하는
군더더기 사찰들
대형으로 가는 추한 사찰
골프와 초호화
귀족적인 부수적인 삶은
저자에서도 꿈같은 이야기
빈자는 꿈속의 억소리
어디 까지들 가시려 합니까
멈춤이 없는
갈짖자 극락까지 가시려 합니까
지금,이순간 돌아 보십시요
너무,먼길을 오시지는 않으 셨습니까
禪脈과 禪風을
이제는 회복하셔야 합니다
禪師들 올곧은 정신 찾으셔야 합니다
佛家는 시대흐름에 효율적으로
변화 될수는 있지만,근본
뿌리는 살아 숨셔야 합니다
차마,
우리를 부끄럽게 하십니까
이판사판 분열보다
냉철한 자성이 필요 합니다
칼같이 일어나서,다시
자못,가는일이 없으셨음 합니다
충정 입니,다
사랑 입니,다
누구보다도 佛을
아끼는 자이외다
佛 개혁에 한발 빠르게
움직여 주셔야 합니,다
이,부끄러움
이,통탄
재가불자 만이 아니라 믿습니다
불자가 스님들을 걱정하는
시대가 오고 말았습니다
재가 불자들이 청정을 원 합니다
불미한 사건에
할말이 많으나
할말이 없습니,다
활 ㅡ
봉 !
. 사진..광정 이영배작
. 2012.05.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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