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Spring and March ..
윤향
潤香, Yun Hyang
긴긴 삭풍에
나는 너만을 기다렸다
오지 않으려는 너를
모진 추위에서
나는 사위어 갔ㄷ , ㅡ
목이 타는 그리움
연분홍 그리움
옷풀어 헤치고
이젠 유혹길에서
나는 너를
사근거린 은하의 내음
은밀히 속삭이는
풋내로 혼절시킨
봄날의 야심에
나 는 눈을 감고 말겠ㄷ, ㅡ
는
너ㄹ ..
르
.
.
.
. 그림.. 알랭 본느프와 작
. 2011 02,24 17;31生
'자연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을모아, 윤향潤香, YunHyang (1) | 2023.03.27 |
---|---|
봄은, 윤향潤香,YunHyang (1) | 2023.03.21 |
봄피리, 윤향潤香,YunHyang (1) | 2023.03.13 |
봄날의 오수,.윤향潤香, YunHyang (1) | 2023.03.03 |
봄비,spring rain.윤향潤香,YunHyang (1) | 202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