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넘어
beyond the waves ..
윤향
潤香, Yun hyang
빗줄기 장막에
고요를 깨우는
새볔세시 잠못이루고 일어나
인스턴트 커피로 나와의 대작
태엽를 돌려보는 시간과 나와
하세월
지나간 것은 잊혀진 흔적
잊혀져간 사람들이 사혈처럼
눈비를 뿌리고 사라졌다
장마의계절 반전 초목은
검푸르게 숲이 자란다는 것이다
. 2023 02,05 10;27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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