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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婚

옷과나Clothes and Me. 윤향潤香,YH

by 윤향詩 2025. 8. 23.

 

 

 

 

 

 

 

 

 

 

 

 

 

 

 

 

 

 










팻션과 나

Clothes and Me ..


윤향,
潤香,, Yun hyang.


나팔바지 최고치
12인치 유행할때
조카랑 둘이서
25인치 맞쳐입고
치악골로 내려가
신작로를 휩쓸고 다녔다
길을 활보할땐 쇼윈도에
나만 바라보고
나만 보인다고
옥이랑 음악다방
싱어에 한눈팔고
철부지 시가행진 했다

내는 아는자 없는곳
알아보는 자도 없는
심심한市 A도로 건너
B, C 도로 지나
군인극장 뒤 공설운동장
호떡집 불티나는 뒷골목
향해 돌면서 시내청소는
통넒은 나팔바지 가
중앙시장 까지 깨끗히
울엄니 왜,더쓸고 오시지
어찌,빨리 들어 오셨누
19인치 허리보다
지평선 펄럭자락
나풀치렁 거리며
폴짝폴짝 좋아하는 내게
그누가 말리 겠는가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오, 아범님 안본..
얍! 본척 안하신다
우리 막내딸이 내딸인가
徐서방이 쌍다리 밑에서
데리고 온 아이인지
하늘에서 뚝,떨어진
그 아이라고 놀리는..
헷따이상'은 저리 물렀서라

아범님! 네,이놈들 ㅡ





.



 

 

 




潤香붓

Trumpet pants


막내딸 초현실
거리 퍼포먼스
옷차림 에도
함구하신 마음
마냥 미쁜이가
이뻐서 일까
지금도 되짚어
보면 알수없는
나와 아범님이
길에서 만나도
우린 서로
모르는 척 했다
서로 모르는
父女사이 지만
맞선 보라고
쌈짓돈 만큼은
두둑히
엄니에 건네신다


그덕에 초현실 사입고
자칭 브랜드
자켓 사서 뽐내고
애물 호랑말코
속빈속 모른체
울아범님 맞선 결과물
받고싶어 하신
순정어린 사랑
내는 언제그런
숙제가 있었는 지
다,기억할수없 는
다,잊고선 ..
나는 멋지게 차려입고
집나 간 고양이처럼

뽐내고 되돌아 와선
뾰죽 구두에게
샐쭉 화풀이 한다
아,아범님이 속으 셨어요
저,아이 고집은 못말려
늘,이렇게 아무일 없는듯
시침,뚝 입니다

엄마 그래요 아플때
기운 없을때 이쁜옷이면
병이 곧잘 낫곤했다

엄니! 내 그럴줄 알았다ㄷㅡ









 

 

 




. 2018.06.26 19:25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