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윤향,
潤香, Yun hyang
꽃과 취한다
이내지기 꽃으로
왔다 봄내기와
아지랑이 꽃잎
詩仙을 부른다
꽃핀 마음은
춘설 낮달과
저홀로 취기가 온다
꽃잎은 나비를
춘풍은 주성과
한세상 꽃핀자리
天地가 무릉도원
내사 거닐고
꽃이 거닐고
춘분 에,
허허' 신선이 따로 없구ㄹ ㅛ
. 詩仙, 시선
. 天地, 천지
. 2022 03,19 11; 49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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