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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사랑 하노라 ..
윤향,
潤香, Yun hyang
질박한 운치로
질펀한 그리움으로
듣고 있느뇨
보고 있느뇨
보다더 질기디 질긴사랑
보다더 질리지 않는사랑
그리움은 그리운대로
보고픔은 보고픔대로
사랑을 사랑으로
향기는 향기로움
그대로
그대의 창으로
보고듣고 무한함을
그대로
느끼고 있느뇨
느낌은 느낌으로
살아서 움직임도
죽어서 살아있음,을
첫마음
첫느낌
그대로
살아있느뇨
살아서
죽음을
죽었고
죽어서
살아서
사랑을
살리고 싶지 않았드뇨
먼,광활한
광야 에서도
죽음 보다도
두려 운것은
사랑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초,죽음길
그,막막함 길
썩은 송장 길
아니 었드 뇨
보아라
들어라
죽어있는 삶의길
사람길이
살아 죽음 맛보는
썩는 속창지
무관심 보다 무서운
창밖의
바람의 빈터 아니뇨
그리움이 죽고
느낌이 죽어가고
사랑도 없는세월
천만년 유유자적 한들
산송장이 아니드,뇨
나이드는 섧음
어디서 오는지 아느뇨
감정이 죽고
감성이 죽는
삶으로
사는 뼈마듸에서
삐거덕 거리는
마른 풀잎
서러운 운명의
마침표 이노라
향으로
향기로움 으로
多香의 그대로
그대로 살아 있는
향을 흡입 하노라
바로,이순간
그대로
이대로
사랑을 사랑 하노라
사랑 했으므로
사랑 했노라
먼길 돌아온 공허한 길
사랑만이 있는地草
사랑으로 비워놓은
마음
그대로 마음으로 하노,ㄹ ~
사
랑
.
.
. 2010.11.28 12:24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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