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 6
윤향, 潤香.
빛으로 와
빛으로 간 사내
虛望茁 모두 버리고 간
툭,터진
거울 앞에
선 우리
화엄꽃
우담바라
삼천대천 세계의
삼라만상을 살아서
본 그리움
虛,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느뇨
산바람 타고
가는 구름위 성상
보옥의 연화좌
홍련 백련
청련 수련
꽃잎 입술 여느 니
이
,
소르..
르
ㄹ
.
.
. 虛望茁.. 허망줄..
사진..光正 이영배작품,자태
. 2010.08.0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