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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詩

성탄절 처럼. Like christmas, 윤향,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1. 12. 3.

 

 

 

 

 

 

 

 

 

 

 

 

 

 

 

 

 

 

 

 

 

​성탄절 처럼

 

Like christmas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래요 !

 

일체 가 하나

무시공 삶에

바로 이순간

축제처럼 삽니다

어제나를 버리고

새롭게 탄생한 오늘

무진한 팔만세포 에

 

영육에 흐르는 血

신비롭게 다가선

가슴떨림 입니다

 

신세계 안내하는

하루의 빛남이

바람과 햇살은

양식이며 무량 입니다

 

나무와 나뭇사이

사계 변화속에

생멸없는 시공

정기 받은 삶은

푸르게 사는 원동력 입니다

 

영겁의 숲속

달무리 와 동행한

샛별 당신 같아요

그대 아시나요 

하나의 그리움

그별은 첫눈에 나를,

반기는 설레임 입니다

 

성자와 같은 별빛

무한 밝히는 길윗

허공 무한대해 바다

성자를 맞히 합니다

 

사무침의 진여 는

긍흘한 자 동반자

평화 행복 자유함

진리 로 시작하고

사랑을 맞이 한

마음 길은 천상에서

생을 선물받은 인류 에

 

순간이 영원처럼

크리스마스 처럼

축제를 즐기는 축포

빛나는 그날 그대로

아기예수 오시는 날

그날처럼 ,

머물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

 

 

 

 

 

 

 

 

 

 

 

 

 

 

 

 

 

 

. 2020.11,20, 08;42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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