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虛 52
윤향, 潤香.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람
본래 그대로 솔직한
사람
나와남이 아닌
하나
가장 어려운곳
가장 상처받은
마음 자리에
쓰고도
쓴허공
천연덕 스럽게
온사람
나보다 너의 빈자리 채워준
이타행
사랑이 무엇인,고
보여준 충만함
허세 부릴줄 모른바보
바보중
큰바보,는
깨달음ㅇ,로
우리를 거울로 보게,한
사람
세상을
거울로 보라한,다
리
에
,
서
.
.
. 사진..광정 이영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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