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특보 ..
윤향
潤香, Yun hyang
세기적인 홍수현상 이란다
폭우가 쏱아지는 현실에
두려움과 상실감 찾아와
서울시가 수면에 잠겼다
혼란의 아수라장 맹봉상태 다
어디서 부터 손을 뻩을수 있을까
상상할수 없는 집중호우
찰라의 순간 마비된 물바다
농작물 촌부의 일년 농사가
115년 호우에 정신 차릴수가 없다
사람들이 잘못하고 산죄 아닐까
사람들
낮추고 고치며 살아 가야할
화두를 기후가 말하는것 같다
침수된 마음에 빗줄기 멈추길 바라며 ..
하늘에 두손 모은다
. 2022 0809 10;17 生
. 참혹한 현장사진 올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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