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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念

글과 소통, 윤향시인

by 윤향詩 2021. 12. 12.

 

 

 

 

 

 

 

 

 

 

 

 

 

 

 

 

 

 

 

 

 

 

 

 

 

 

 

 

 

 

 

 

 

 

 

 

 

 

 

 

 

 

글과 소통

 

컴, 네티즌에게 ..

 

윤향, 潤香

 

정중히 보시ㄹ, ㅡ

 

潤香 글에

저항을 받는 사람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나는 글을 쓰고

글을 마친 시간

오래된 습처럼 입력한다

 

그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마치 글로 그날의 사유와

일상적 하루를 시적 감각에

사랑과 펑범함을 그린다

이미 네티즌들은 익숙하며

지인들도 윤향 스타일로

그날을 여여하게 보고 있다

 

30년전 글이나 십년前 글이

내글과 내철학적 사유에

그대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십년전 글은 그당시 생각이고

내마음 사유한 흐름 글이다

그대들아 착각하지 마라

그대들에 던진 메세지가

아닐진데 潤香이 진정 조아하는

포토그라피 20세기 최고 작품이

그대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아트적 작품을 보는눈이 트인

지인들만 찾아 오시라

예술적 감각이 있는 사람들만

윤향 컴에 찾아 오시라

자유한 철학 자유한 사람냄새

풍기는 사람만 오시라

 

나와 다른 결이다른 사람은

진정 돌아 가시라

순환과 소통에 상대 존중성'

아는 겸허한 사람만 환영하나니

나와 배짱이 안맞다 하시면

주저없이 물러 나시라

이 모든것을 나는 존중 하나니

그ㄸ한 그대 철학과 생활관 에

나는 이유없음 존중 하니라

아렛 사람들이 자칭 충성파 라면

허잽이 놀음 그만 두시라

수없이 있었왔던 겪어본 자로서

그저 그렇커니 그러려니 한다

진정 소통할수 없는 자라면 

순환의 공간 멀리 하시라

절대 지나가다 눈길 마저 외면 하시라

 

실없는 세상사

이또한 지나가는 가랑비 라는것

나는 이미 알지니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그릇과

배포와 배짱으로 함께 동승하길

할레루애 합창으로 원'할지니

그대들 섭섭해 하지 마시라

 

글씀에 자유롭지 못한것

이해 못한다면 그냥 지나가라

다시 오시려 거든,

예술은 예술이고 글은 글일뿐

아는 자만이 함께 하시라

벌죽한 글 별것도 아닌것에

 

제3자 인생에 크게 관여하지 마시ㄹ, ㅡ

 

 

 

 

 

 

 

 

 

 

 

 

 

 

 

 

 

 

 

 

 

 

. 2021. 12,11 1032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