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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향詩

시인과 詩客들, 윤향潤香, yunhyang

by 윤향詩 2022. 10. 4.

 

 

 

 

 

 

 

 

 

 

 





 

 



 

 

 

 





시인과

詩客들

서정시인,lyric poets ..


潤香
윤향, Yunhyang


푸르른 가을에
붉게물든 사람들과
詩시를 읖노라

물결치는 강가에서
허기찬 낭만을
만추에 그대들을 
목놓아 부르노라

바로,이순간
배고픈 자들이
수재비 뜨는
사인과 명인에
취한 한가객'
부추꽃 한접시
한소큼 뽑아서
막걸리와 걸죽한
육자배기 없이도
해맑은 계집'화관                            
필요없는 계절에
詩본질 詩流 성역                           ..시류
잠시 존재 의미에
깃털 벗어 버리자 

춘수'이름 마저,                        
이꽃저꽃 한량한 꽃
소월'미쳐 몰랐어요
불러도 대답없는
진달래 즈려밟고
산산이 부서진
시대의 이름들 이여

지용'고향길
맑은 동쪽 향수에서 
만해'한용운 이나라
정치 어용들이
조국을 추하게 
추락시킨 죄에
님은 침묵에 잠기네
누위 를 사랑하는 
자들

오 !
세영과 詩神 정주'                              ..시신
흰옷깃 여며 여며
時空 경계 벗어나                              ..시공
우리는 仙나래 펼친
주천朱天 사랑이야
친근한 베레모 병화' 
국화향기 맡으며
선운사 가는길에
동천 주막에 들렸네

중광,상병,외수,구상
가나다라 가갸거교  
유치찬란한 사내들
김남조' 그대 있음에

니체 천재성 광기와
리켈,타고르,푸시킨
삶은 장미와 같아
삶이 그대 속일지라 도  
그대들 불덩이 열정
하,구어먹고 가는길
칠흑같은 미래에 향한
삶을 사랑 하는것

가을비속 나그네들 아
눈물과 고독에 창조
짜라투스트라 는 소설쓰는     
달자와 백치 아다다를
그 뜻모를 사랑했다네 

오 !
탁번 

밤나무꽃 향기 에
정신을 잃은 나는
연탄'재ㄹ 들고나와
더,어지러운 세상
난,그만 임자모를 
의자에 주저않고 말았지

나물먹고 물마신
천하가 내집이라
이백과 두보마저
김삿갓 엉둥이에
도화그림에 잠들고
詩와 노닐고 즐기는
사람들과 그소녀
讚美詩에 취하네                                ..찬미시 

우주의 카오스 라
비밀스런 한 주역
휴먼을 속창지에 차고
낭만을 뱉으며
시를 쓰고 글을쓰며
허헛한 세상 헛발질에
나는 지하로 내려
간다

지하'생명사상에
자신을 던진목숨
민주화 선두주자
판소리 한마당에
오적!오사할 잡놈'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타는 목마를 걸신들아
現정치 휘젖는
죽음의 굿판'이로다

거리거리 민초를
응원하는 자칭.. 
소크라테스 진관'
現재야가 죽어소'
쓴소리 눈치보는 가
요즘 진관은 좌선을
잃은듯 하외다

고은'만인보로 겯다
추행 노벨상 감으로
외수'소설같은 詩로
말년 노욕의 잔재가
고독한자 로 떠났다  

향봉,거 -
사는것 별거' 아니올씨다
허나 별것 아닌것이
그것참 별것 올씨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휴머니티 베스트 셀러
사랑하며 용서하며'
시대의 禪師로 묵언중..                             ..선사

청화'단아함
학처럼 고고한 그대
佛개혁 쓴소리 침묵
佛家에 棒이 필요함은                               ..봉
그또한 청량한 바람
禪家에 아쉬움 이요                                  ..선가

두진'청록파
내가 하늘을 마신다
목말라 마신다
능금처럼 마음이 익는다
人跡 끊긴곳 님오시는날                           ..인적
노천명과 버선발로, 나는
죽죽 울고 달려 가리니

潤香 시의詩'
질박한 운치로
질펀한 그리움 으로
보다더 질리지 않는 
詩 예찬론자 라
詩客들과 함꼐 하나니

詩를 노래하고
生을 노래하는
대한 한량들 이,올씨다
人들 이외ㄷ, ㅡ





,


 

.

 

.

 

 

 










..붉을,
. 상병'잠시 소풍 나왔다.
. 나돌아 간다 .
. 중광'괜히 왔다 간다
. 윤향,그냥왔다 가는가 보다
. 우리는 소풍나와,괜히 
. 그냥왔다 가는가 보다
. 詩人 저를포함33명 
. 詩' 한량 詩客들' one more time
. 약간 수정' 
. 2009.03.15 03;44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