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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詩

싱글.single era. 윤향潤香, YunHyang

by 윤향詩 2022. 12. 14.

 

 

 

 

 

 

 

 

 

 

 

 

 

 

 

 

 

 

 





싱글

시대, the solo era ..


윤향
潤香, YunHyang


솔로 !

싱글 시대 다
홀로 시대 우리에게
익숙한 시대다
때로는 외로움 먹고
사뿐히 고독 즐기는
사람들

때로는 가벼움 과
헐거움이 좋을 때
홀로 즐기는 일상
각자 문화취향 따라
순간에 잠긴다

바람에 흔들림 없고
무거움도 내려 놓고
빈곳을 채웠다 가
어느새 버거울 때
모두 내려 놓는다

때론 새장이 그리운 환상
때론 벅쩍찌끈한 소람함
그리워 질때는 먼이야기


싱글에겐
생각보다 하루해가 짫다
아름다운 감성에 감길때
달콤한 감성은 행복지기


오늘이 그날처럼
내일이 오늘처럼
내일모래가 성탄절 아니다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이브
처럼 산다
홀로 누리는 자의 여유다

홀로 자유히 홀로사는자
벌꿀처럼 달콤하고 수정'
빛과 그림자는 가능한한
타고난 본성대로 천진함
해맑음 벗어나지 않는다

인생은 풀코스 苦고 ㄷ , ㅡ
고답적인 물음에 홀로가는
무소뿔 풀어 헤쳐 보아. 도
둘이간길 따로홀로 가는것

솔로족들은 평소 말이적다
말하는편 보다 듣는편을 더'
혼자사는 무리들은 산타 를
그리워하며 현대판 산타 가

홈쇼핑 인터넷쇼핑 배달맨
싱글시대 솔로들에겐 천국'
기사 젊은산타가 年365일
콧바람 휘날리며 다녀간다
아파트 복도 은은히 퍼지는
팡파레 향수는 택배가 온날
기쁘다 구주 오셨다 가신날
솔로족 의 산타 ㄷ , ㅡ

그대 이아니 즐겁지 아니한가

싱글의 전성시대
솔로의 퐁요시대
시대는 여성시대 지나 가고
솔로 나홀로 춘추시대 대서막'
제1막2장 남성이 요리의왕자
따옴표.." 그들이 차지하였다

젊은피가 뿜어내는 요리죠리
대한민국 남성이 K팝에 이어
K 싱글들 요리마저 죽여준다
나홀로 산다 뽑낸 조미료 에

나는 그들의 요리 맛부림 익혀
현실에선 사서 드시려 하실까
요리에선 남성솔로  더,현실人
같다

달콤한 고독을 선택한 자
평소 크리스마스 처럼 살기
연말연시 라는 시간표 에서
솔로족 싱글의 미묘한 감정선
낭만을 허리츰에서 찾아내
그날그날 사랑하다 두번다시
오지 않을나' 날로 만들어 가

늘,여여하게 그날이 오늘처럼
혹여 오늘도 택배 맞춤형선물
상자속 침샘 고인 솜사탕들이
꿈속 감미로움 에'

시대의 흐름 독신을 선택하고
이별과 사별로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웃고 우울모드 보다
행복한 시대상 이었음 한다
국민의 40% 가 나홀로 시대 ㄷ , ㅡ


 

 

 

 

 

 

 

 

 

 




. 2022 12-13 12; 6분 30초 生
. 산타 연장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