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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詩

가을엔,in the fall. 윤향潤香, Yunhyang

by 윤향詩 2022. 9. 21.

 

 

 

 

 

 

 

 

 



 

 

 

 

 

 



가을엔

in the fall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엔 
사랑편지 만 쓰겠어ㅇㅛ
가을창에 빠져서 
사랑노래 만 부르겠어요
세상밖 시끄러운 잔해
내 멀리하겠 습니다

금빛내린 계절에
감응하고 찬탄하는곳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내영혼과,
내피를 물들게 하겠어요 
세상 바라보는 모든곳에

은하계 꽃과함께 별보라
숨결에 나를 적시면서
고은햇살 과 살포시 말하는
새들의 합창에 귀를 
기우리며 살짜기 다가가
이멋진 계절을 함께 하겠어


가을 엔 
내 그립다 하는 사람과
황홀히 사랑'할까 합니다
망서림 없이 두손잡고 
숲길 걸으며 어여쁨'
하나쯤 나눠서 호흡하며
이슬처럼 말간 아름답다
외치는 영혼들에 찬탄을 
함께 하렴니다

가을처럼 익힌 영혼들 에
나는 포옹을 할것 입니다
무르익어 가는 이,계절에
살아오면서 서운했던 많은곳
사랑을 너울지게 흩뿌리면서 

심장에서 흘러나온 연민에
더크게 더많이 용서라는 
단어에 용서를 배울것입니


사람의 힘과
용서의 힘에

하늘빛으로 익힌 
감동의 물결하나
샘물에서 건져서
절여진 모든곳에 
사랑을 말하겠ㅇ ㅓ ㅇ ㅛ

푸른바다 와 푸른하늘이 맞다은
애린곳에 순수로 돌아가 사랑아'
정녕 그대에게 말'하겠어요

북두칠성 맴돌며 북극성 낚는재미
신비안 풍덩빠져 어린시절 돌아가
황금바다의 계절 은행나무와 같이
내뒷모습이 아름답기를 기원 하렴니ㄷ , ㅡ







 

 

 

 

 

 

 





. 2022 09,15 10;11 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