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휴식, writing and rest..
윤향
潤香, Yun Hyang
글 삼매경에 노닐다
꽃밭에서 노래 듣는다
내귀에 익숙한 목소리
잠시 필을 내려놓고서
리듬속 주인공들
문득 바라보면서
심정적 행복하다
리듬미컬한 곡에
괜히 가슴이 웃으면
절로 가슴이 열린다
곡마다 향음이 다른
글과 잘어우어진'
가수가 있으며
글장르 마다 다른
싱어가 있으며
이슈가 강한글과
휴머니티에 따라 다르고
자연을 거닐때 글맥에
합일체가 되는 음악이
있다
감성을 휘어잡는 곡
글을쓰다 멈춰보며
드라마틱한 음향이
세포를 깨어 글맥이 일치할때
글작업이 행복하다
음악엔 하드락 메탈
드럼과 기타소리에
현의 크래식과 어딘가
닮은베틀을 찾아 듣는다
글과 잘맞는 카수
글서두에 잘 어울리는
익숙한 리듬에 창공을
바라본다
노래속 섹시함
글과의 동일감
자연계 글이 섹슈월하게
통로가 숨어 있다
리듬과박자 음색에
자신도 모르게 나온
끼부리는 연주
시인은 찾아 김칠맛을
하모니 글과 접목한다
나와다른 그무엇에
예술론 위트있는 장난끼
슬며시 튀쳐나와 짖궇음
노래에 발을 걸어볼까
일반적으로
글쓰는 자는 재미없다
자아도취 아도니히
자뻑에 빠진자들이
글쓴다고 그런나를
함박지게 달콤하게
유혹하는 싱어음색
맞춤 스타일 음악과
휴식을 멍에취해 보나니
글을 연주 하고자
시를쓰는 詩客 나ㄹ시즘에
빠지게한 여백에
잠시 필을 내려 놓았ㄷ, ㅡ
. 2023 03,14 11;05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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