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Year-end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의 전설
영원함은 점점 사라지고
초침은 시냇물따라 흘러
산구름 양털사이 모였다
어느듯 간곳 보이지않네
장부는 해를따라 돌아본'
어느새 작아진 어린사내
순한맛 에 길들여진 슴슴한'
세상 걸머쥐고 가는 부평초
라
인생닿는 순간
어느새 발길마다 낙옆 쌓인
허탈한 짊을 내려놓치 못한
유구한 껍질이 무한을 말한
다
조금은 쉬어서 가고
조금은 헐겁게 가는
참맛을 알았을 때는
거, 물마시고 후련한 냉수
한, 사발에 육신이 갈구한
많은보배가 행복끈이었을
까
가을 전설에 위로와 위안에
자위를 하면서 순결한 길로
왔'노라 !
11월 과
12월 샛길에 던져진
노을 秋想추상 은
위스키 한잔이 위로주 고
막걸리 한순배가 평화 다
뒷골목 소주
한잔에 울고웃는
막창자와 동래
파전에 잔시름을
연말 부늬기에
한가락 추억장
한소절 목청높여
불러보는 사내
들
그들이 살아온 주역들
어느날 펑펑 울고싶은
가을날 에
눈물도 뿌려보고
눈물로 웃어보는
우직한 눈물맛에
다감한 사람들과
연말연시 숯불에 익는
삼겹살로 한해
갈무리 하는 사람들이
하,고마 그래도 ..
잘,버티고 잘살아 왔ㄷ ㅡ
자,다시 시작하자
가는길목 내일이 있기에
너도나도 어깨 툭툭치며
부서진 곳에 사랑가 를
그대는 다시 부르리 라
붉은꽃 아래
가을의 전설은 진행中 이 ㄷ , ㅡ
. 2022 11-10 12;15 生
. 남아의 전설 무게를 쓴 글' Writing the weight of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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