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윤향,
Yunhyang, 潤香.
진은
珍을 알아보이
벗은 벗을 알아보이
마음 통하고
영혼 통하는
인생이란
이래서 아름다 우이
세상엔
억지로 되는것 없으이
물이 흐르듯
바람이 불듯
자연스레 이루어 져야 함을
하, 말을해 무엇하나
자,실한 동치미 무와
거,시원하게 넘어가는
동치미 국물맛이 제격 이로세
그러나
자네는
몸이 허약하니
뜨거운 시래기 국물로
몸이나 덥히게
난 말이야
자네 마음씀에 취하고
탁주 한사발에 얼얼히
깊은정에 취했단 말일세
자,우리 뜨거운 구둘장에서
한잠 푹 잠이나 자세나
이,삭풍진 세상
잠시 잊음세
. 珍..보배,진
. 2009.01.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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