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in the distant future ..
윤향
潤香, YunHyang
먼훗날 어딘가
그리움 하나쯤 위해
먼산에 조각 잎새를
뼈마듸 로 심고
산다는 것은 내겐
아직은,
순정의 피가 흐를지니
그리움 강건너 에서
모르게 찾아 오는날
검붉은 마듸로
짐검 다리를 놓아
한숨에 달려 가는
힘'남아 있을때쯤
내겐 아직 뜨거움
열꽃에 움직임 이리니
사혈 심곡에서
마르지 않는 열정이
그리움으로
키가 자라게 해서
내가 멈추고 싶어 선'
그 자리와
스물아홉 나이와
서른아홈 나이의
비교되는 갈등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서
먼훗날 망서림 없이
잊혀진 나이 임에도
행여,나 모르게
물감 들인다 할때 ..
행여 긴세월 흘러서도
그때쯤 셈법을 잃은
지혈에 ,
나에게 고은 별처럼
그대 속삭여 준다면
마른 가습 기습당한
내'저편에서 사랑할
초목같은 메아리가
가슴을 젖셔 준다면
나는
너를 정착할 여백으로
그사람 이라고
설레고픔 살레 이고픈
영원성이라고 말 하련다
운명의 셈법으로
어린잎새 희망으로 자란
제3의 눈으로
듣고픈 내홍을 거울 앞에
서보고 싶은 욕망 이리니
붉도록 지축의 울림
천축이 아닐까 생각한다
훗날, 내 ㅡ
그날을 언약하고 싶을지니
. 詩 형식 낭송詩 '
. 2014 07,26 19;58 生
. 2023 06,14 10;29 生
. 10년후 되돌아서 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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