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삼키는 천사
angel swallowing darkness ..
윤향
yun hyang, 潤香
나는
너의 이름을 부르노라
어둠을 삼키는 밤에서
불빛 내려오고 허공과
숨겨진 비밀스런 열정
어디로 갈거나
너의
이름은 흩어진 고요처럼
달에 당도할수 없는거리
불러도 불러도 미친소리
미쁜사랑
너의 마음 가진곳 없고
나의 마음 줬는지 몰라
허공에 맴도는 무지개 라
어둠의 천사 밤을 삼키며
회전하는 목마와 독배를
우린달에 이륙 해서야
네손을 마주 잡을수 있을까
돌아서지 못한 뮤즈토혈에'
차마
마
.
.
.. 2023 11,11 11;39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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