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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늘광채heavenly brilliance. 윤향潤香,YH

by 윤향詩 2024. 3. 11.

 

 

 

 

 

 

 

 

 

 

 

 

 

 

 

 

 

 

 

 

 





하늘

광채

Heavenly brilliance..



윤향
潤香, Yun Hyang


심장이 파도 치나요
눈을감고 들어봐요
솜털처럼 일어나요

모래처럼 많은연인
나의그대 찾아봤죠
은하요정 별무리에
동그라미 그려보며
상상의 그대를 찾죠

어디선가 찾아올까
예쁨가득 싣고서요
바다속을 헤엄쳤죠

조각배 항해를 하죠
소망에서 보았듯이
내앞에 나타난얼굴
눈이깊어 입술열지
못한 사랑스런나무

어디선가 보았을까
예수를 닮은얼굴에
수줍음 많은인형이

외로웠던 둥근원에
빛무리속 돗보이는
초록별 내려오네요
속눈섭은 깜박깜박
어찌하면 좋을까요

하늘 광채여
상상 밀어여
사근거림 우주' 파도속에 갖혀 버렸 ..
ㅈ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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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3-07 10;43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