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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詩

별은별을 안다. 윤향潤香,Yunhyang

by 윤향詩 2024. 3. 27.

 

 

 

 

 

 

 

 

 

 

 

 

 









별은 별을안다




The stars know the stars..               


윤향,
潤香, Yunhyang




살아있는 별을 닮은
존재의미 Star knows star'
별은별을 알고 있다


첫눈에 다가오는 별빛은
수성일까 목성일까
화성에서 다가온별
태양을 돌고있지요
금성이 밝혀진비밀
우주선을 타고와서
십자성을 바라보고
북극성에 길을찾죠


북두칠성 줄을 타고
내려온 사람들은 다'
천왕성 알수없듯 이
비밀스런 비밀 하나
가지고 태워났 다죠


별은 눈이 멀었지요
저멀리 은하수아래
신기루 오로라같은
생명의길로 걸어가
그대와내가 엉키고
맺힌실마리 풀고자
지금의만남 있으니


아시지요 별의세계
탄생 수억겁의별들
별별사랑 하면서도
기적같이 만난인연
별처럼 고귀한별에
생성과소멸이 세파'
속의 모든별들은다'
소중하고 특별하며
사랑받을 존재로온'
특별한자격이 있죠


하아!
세상은 모르고 몰라요
전쟁으로 이쁜 눈망울
겁에 질려서 울고있어
배가고픈 소녀와 어미
죄없는 선량한 사람들
목말라 타들어 간다네
절망과 고혹스런 고뇌
그대들은 속타는 눈빛
잔혹한 그심정 아는가


잔인한 전쟁 명분으로
무지한 사람 인간살육
폭파음을 보고 있다네
그들은 언젠가 죄값을
인간이 모르고 지은죄
메아리 악순환 되리라


사람과
사람을 사랑으로 사랑하라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이란
연민으로 사랑한다면 별님'
처럼 아름다운별이 되리니


별은별을 알아 보죠
별은별이 되어 보자
별처럼 태워난 그대
사람본성 내안 별빛
별들의 본향으로 돌아가자
별은 알고있다
사람으로 태어난 별을보자


모두 이름있는 별들이ㄷ, ㅡ











































대지의 별은 사람
살아 있는 별이다

 

 

 

. 2024 年 03-26 p 12;37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