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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詩

아침기도Morning Prayer. 윤향潤香,YH

by 윤향詩 2024. 5. 19.

 

 

 

 

 

 

 

 

 

 

 

 

 

 

 

 

 

 

 

 

 

 

 






아침 기도

Morning Prayer..


윤향, 潤香,


오늘도
어제의 호흡 내쉼에
들숨이 가파르지 않게
작은 가슴은 빕니다

살아있는 모든것 無味
소태 맛일지 라도
거기서 거기가 여행자의
行路 일지 라도

가로수 나이테 가
여정의 深響
어느새 연리지 되어
풍상이 별반 다르지 않는

나그네 라는 것입니,다

神도 성자도
아닌 사람으로
가장 사람다움
풍기며 살고싶 습니다
사계의 여정 따라

구터분 하게
울고 싶을때 울고
웃고 싶을때 웃는
하늘 뜬구름 열뜀 도
행복 인줄 알며

그저,사람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천성대로 욕심없는 그대로
채워지지 않는부분

,부족함을 알면서 ㅡ




,



.
.
































. 2013.02.26 21:56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