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향
  • 윤향시인
潤李

겨울, one winter. 윤향,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2. 1. 17.

 

 

 

 

 

 

 

 

 

 

 

 

 

 

 

 

 

 

 















 

 

 

 

 

 

 

 

 

겨울

 

one winter 추위 ..

 

윤향, 

潤香, Yun hyang

 

 

춥다 추습니다

손발 시리고

마음도 춥다 합니다

고드름 따서

설탕에 녹여

 

숫검정 빈속에

별도 만들고

동네 꼬마들 모여

말타기 합니다

 

무궁화 꽃님속 에 

숨은 그네들을

추억장에서 찾아내

콧노래 불러봅니다

 

앞산에 올라가

우리집 바라보며

엄니가 정지에서

바삐 움직일때

그모습에 반해서

집나간 아이들은

엄마 젖가슴으로

숨어들어 갑니다

 

엄니볼 에 뽀ㅃ하며

언제나 이쁜척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쁠까 통통뛰며

맛난것 솜씨뽑낸

요리죠리 맛을낸

명절날의 그리움이

색동옷 차려입고

내곁으로 ,

다가오고 있습니다

 

엄마 내 엄마 

명절 전날 왜,가셔야 만 

하셨 습니까

추위에 약한 나를 두고

그멀리 가시 다니

 

몹시 춥고 추운날 입니 ㄷ , ㅡ

 

 

 

 

 

 

 

 

 

 

 

 

 

 

 

 

 

 

 

 

 

 

 

 

 

 

 

 

 

 

. 2022. 01,14  8;55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