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릿한 계절이 좋타
I like lonely seasons ..
윤향
潤香, Yun hyang
익숙함에 대한 익숙함으로
잔잔한 기억속 스쳐가는
손끝에닿는 발길에스친
찬란한 가을을 조각하고
단풍색만큼 찾아오는 열감
에
신작로에 흩터진 낙옆들이
바람과 공중부양 새가된다
바람은 길을만들고 눈섶에'
걸린 하현달과 솜사탕구름
창빛하늘 창조하는 실루엣
에
흩어진 단풍잎새
구두소리와 지나가는 차소리
발맞추며 걸어갈
비릿한 외로움이 슬쓸한천향
이가을에만 느낄수있는 감흥
이토록 외롭게 달콤한계절이
ㄸ,어디있을까
사람은 고독에서 철학을 익힌ㄷ, ㅡ
ㄹ . ㅇ
과
.
.
. 2024 11-25 10;19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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